【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의료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의 이번 캠페인은 단체헌혈 취소가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한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의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렌지라이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과 FC(재정컨설턴트) 약 8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각 시간대별 참여인원을 최소화하면서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혈액수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분투 중인 의료진에게도 작은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비금융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고객들에게 꽃화분을 선물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지난달에는 ‘Hope Together with 신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경북 지역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환경교육을 전개하기 위해 1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재단 사무국에서 환경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문국 이사장(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과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참석해 아동 및 청소년의 환경문제 인식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오렌지희망재단과 환경재단은 올해 4월부터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여러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시 초등학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플라스틱 새활용(upcycling·버려지는 물건에 환경적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방법을 교육하는 '오렌지환경교실'을 전개하며, 오는 8월에는 배움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생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렌지환경캠프'를 개최한다. 정문국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환경교실과 환경캠프가 우리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문제해결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가 핵심채널인 FC(재정 컨설턴트)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영업모델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뉴세일즈 모델(New Sales Model)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모델은 오는 2월부터 15개 지점의 파일럿 운영을 시작으로 점검 과정을 거쳐 하반기부터 전체 지점에 도입할 방침이다. 이 모델은 현재 4차 산업혁명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빠른 변화가 이루어지지만, 보험 영업조직을 운영하는 모델은 지난 30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 과거의 영업방식과 제도를 고수하는 것은 시대의 속도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러한 상황을 FC채널 혁신의 기회로 삼기 위해 소득, 조직, 활동 등 FC영업모델의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FC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자 뉴세일즈 모델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8월부터 노스웨스턴 뮤추얼(Northwestern Mutual), 매스뮤추얼(MassMutual), 캐나다라이프(Canada Life) 등 북미 지역의 주요 보험회사를 방문해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연구해왔다. 이어 11월부터 임원과 실무자 약 20명으로 태스크포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는 안정적인 펀드 투자를 통해 은퇴 전에는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을 높이고, 은퇴 후에는 나를 위한 생활자금을 준비하는 '오렌지 멀티라이프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고객의 인생주기에 발생할 다양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장과 자금운용에 멀티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고객이 가입시 설정한 생활자금개시 나이를 기준으로 이전에는 사망 보장을 늘리고, 이후에는 생활자금을 늘리는 구조이다. 먼저 사망보장의 경우 가입 5년 경과 후부터 10년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씩 정액으로 체증된다. 예를 들어 사망보험금 1억원을 가입한 경우 사망보험금이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증액된다.(3종 보장증가형 선택 시) 그리고 고객이 설정한 생활자금 개시시점 이후에는 최단 10년부터 최장 30년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을 일정비율로 일부 감액하여 이에 해당하는 계약자적립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생활자금을 모두 수령한 후에도 주보험 가입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 보장은 지속된다. 더불어 가입 2년 후 피보험자가 ▲결혼 ▲자녀 출산 ▲자녀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문국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9년에는 FC활동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상품믹스를 보장성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회고하면서 "2020년엔 사업모델을 간결하게 재구성해 비즈니스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Simplicity 관점에서 고객편의를 증진하고 보험 본질에 대한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면서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렌지라이프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 기반의 시대변화를 반영해 영업시스템·고객관리 등 다방면에서 전속 FC채널 지원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영업전략을 발표했다. FC채널에 고정성 비용재원의 재분배와 투자를 통해 업적과 비례한 수수료율을 상향하는 동시에 영업 관리자들의 비전을 강화하는 계획도 밝혔다. 먼저, 오렌지라이프의 영업시스템(AiTOM)을 업그레이드해, FC가 디지털 환경 하에서 더 철저하게 고객을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자료 평가대회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Platinum Award)을 수상하고 전 부문 통합 '글로벌 Top 1'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홍보·마케팅 전문기관인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는 국제경연대회다. 올해에는 약 12개국에서 400여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연차보고서·지속가능성보고서·광고·간행물·사보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오렌지라이프는 주요 성과를 하이라이트한 'Orange' 파트, 신한금융지주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MD&A(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가 수록된 'Blue' 파트,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주요 성과를 담은 'Green' 파트 등 다채롭게 구성한 '2018년 연간보고서'를 이 대회에 출품, 큰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첫인상·구성·내용·디자인·창의성·명확성·타당성 등 총 7개 평가항목 중 6개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전 부문 통합 1위에 선정됐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는 FC를 위한 디지털 영업자료 플랫폼 '세일즈그램(Salesgram)'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세일즈그램은 모든 자료가 상품별로 토털 패키지화 되어 있어 FC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각 상품에 어울리는 다양한 영업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하고 고객에게 즉시 전송할 수 있다. 또 고객은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상품안내장을 받아볼 수 있으며 약관도 모바일로 확인 가능하다. 상품설명, 셀링포인트, 고객 니즈 환기 등 상품 설명과 판매유의 사항 등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은 물론, 상담 이후 고객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안내장과 약관까지 탑재됐다. 예컨대 FC가 이 플랫폼에서 오렌지라이프의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선택하면 변액보험의 개념부터 상품 특장점, 판매 시 유의사항, 생활자금 수령 설명법 등 상품판매는 물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콘텐츠까지 총망라해 보여준다. 이 플랫폼은 또한 다양한 상품학습 자료를 제공, FC의 상품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정확한 상품설명을 통한 완전판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변창우 전무(고객인입트라이브장)는 "최근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면서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는 고객 중심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9년 임직원 데이터분석 교육’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렌지라이프 전체 임직원 중 20%가 해당 과정을 이수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회사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한층 제고했다. 교육 내용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모델링 등으로 구성됐으며, 보다 심층적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비즈니스 사례 분석 실습까지 함께 시행됐다. 더불어 회사는 10월 말까지 해당 교육과 연계한 사내 ‘데이터분석 공모전’을 추가로 개최해 임직원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번 교육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기획됐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해 애자일 조직 도입 이후 고객이 원하는 혁신을 선보이려면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필수적이란 공감대가 전사적으로 형성됐고, 그 결과 임직원들이 먼저 나서 회사에 관련 교육을 진행해줄 것을 적극 요청해 교육이 이뤄졌다. 오렌지라이프 IT그룹 한상욱 상무는 "단순한 정보활용 수준을 넘어서 임직원들이 데이터 안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업무에 실제 적용하도
【 청년일보】 오렌지라이프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MerComm) 주관의 국제 연간보고서 평가대회 ‘2019 ARC 어워즈’에서 재무정보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Award)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987년 시작돼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ARC 어워즈’는 머큐리 어워즈, 아스트리드 어워즈와 함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매년 각계 전문가들이 출품작의 ▲독창성 ▲품질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2,100여 개의 연간보고서가 출품됐으며, 오렌지라이프는 이해관계자에게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제공한 점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회사 주요 성과를 하이라이트한 'Orange' 파트, 신한금융지주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MD&A(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가 수록된 'Blue' 파트,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주요 성과를 담은 ‘Green’ 파트 등으로 보고서를 다채롭게 구성해 큰 호평을 받았다. 함영중 오렌지라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가 IT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영리단체를 위해 중고PC 700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증식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오렌지센터에서 오렌지라이프 이성태 전무와 비영리IT지원센터 김석경 부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한 PC는 친환경 공정을 통해 다시 제조되어, 비영리단체를 위한 PC 보급·IT 교육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018년에도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공익단체를 위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중고PC 400대를 기부한 바 있다. 해당 PC는 올해 초 필요 공정을 거쳐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서울어머니학교, 우리동물생명사회적협동조합 등에 업무용 자산으로 제공됐다. 이성태 오렌지라이프 전무는 "이번에 기증된 PC가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활동과 공익활동 현장의 업무효율 증진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환경과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신인 FC(재정 컨설턴트)를 위한 심리학 커리큘럼을 개발해 오는 9월부터 FC 교육에 본격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경험이 부족한 2030세대의 신인 FC들이 고객의 생각과 행동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영업에 대한 두려움과 고객의 거절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초점을 뒀다. 오렌지라이프의 신인 FC 교육과정인 SIMBA(심바) 프로그램에 탑재됐으며, 신인 FC들이 상담능력을 키워 장기간 영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먼저 커리큘럼과 교재는 심리학 전문교수진이 고객과 오렌지라이프의 20·30대 젊은 FC들을 직접 만나 심층 인터뷰, 심리유형 워크숍, 설문조사 등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보험심리학 이론'은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가 개발했으며, 인간 본성의 이해와 세일즈 프로세스 단계별 심리 지식을 다룬다.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이현우 교수가 참여한 '보험심리학 실전' 과정은 고객의 심리적 유형에 따라 거절당하지 않는 대화법을 익히고 이를 실제로 적용해 보는 실습으로 구성된다. 오렌지라이프는 위촉 전에 보험심리학 이론과 보험심리학 실전 과정을, 위촉 후
【 청년일보 】 오렌지라이프는 'FC(재정 컨설턴트)채널 혁신을 위한 전속채널 미래 전략 및 성장 모멘텀 확보'를 주제로 지난 8월 5일부터 1주일간 미국과 캐나다의 선도 보험사인 노스웨스턴 뮤추얼(Northwestern Mutual), 매스뮤추얼(MassMutual), 캐나다라이프(Canada Life) 등을 방문해 '보험산업 지식교류세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식교류세션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시장 포화와 저금리, 저성장 추세 지속 등 국내 보험시장이 처한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보험운영모델과 미래 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렌지라이프 임원, 본부장, 지점장 및 실무자들은 각 보험사의 본사와 지점을 방문하여 해당 회사의 임원 및 실무진들과 함께 이 세션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보험업을 둘러싼 전반적인 이슈들과 성장 둔화 현상에 공감대를 이루며 설계사 증원과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오렌지라이프가 'AiTOM(FC 활동관리시스템)', '오렌지라이프와 함께하는 오늘(고객소통플랫폼)', '옴니 세일즈 플랫폼' 등 혁신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