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26일 ‘신한 My 리포트’(이하 마이리포트) 이용고객이 론칭 6개월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한 My 리포트’는 지난 3월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다.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고객의 소비생활을 진단,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습관을 제안한다. 이 서비스는 연동 가능한 금융기관이 기존 85개에서 130여개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고객은 모든 카드사뿐 아니라 은행, 증권, 보험, 연금 및 현금영수증까지 금융데이터를 모아 한번에 쉽고 안전하게 소비관리와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신한카드만의 자동화된 알고리즘으로 소비내역을 카테고리, 기간, 유형별로 분석한 리포트를 보여준다 더불어 놓치기 쉬운 정기 월납 현황부터 신용도 변동까지 알아서 챙겨주는 알림톡 기능 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와 차별적 역량을 바탕으로 마이데이터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마이데이터의 핵심 가치인 고객을 중심으로 데이터 주권을 실현하는 ‘오너십’, 기업과 소비자의 ‘연결’을 통한 고객 편익 증대, 금융·데이터 생태계 혁신의 ‘확장’이라는 관점에서 최선의 노
【 청년일보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13일 저녁 8시부터 ‘3층 연금으로 노후에 월급 받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근로자의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저축의 자산관리에 관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강연은 김현기 전 신한금융투자 Neo50 연구소장이 맡으며, 강연에서는 왜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지, 노후에도 계속해서 월급처럼 받는 방법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 볼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들이 배울만한 현명한 3층 연금 관리 방법과 연금 수령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의 목표는 근로자의 3층 연금 자산관리 해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근로자의 든든한 노후를 위한 최적의 방안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살펴 볼 예정이다. 시청을 원하면 전투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로 접속하면 된다. 댓글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한 상품 증정 기회가 주어진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KB골든라이프 라이브(Live) My연금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라이브(Live) My연금 세미나’는 KB국민은행 전문가와 함께 연금·은퇴설계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쌍방향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참여 방법은 KB국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곽재혁 WM스타자문단 은퇴·노후 수석전문위원, 연금컨설팅부 대표 전문가 2명 등 총 3명이 강연에 나선다. 연금으로 절세하는 방법, 연금펀드 수익률 관리방법, 퇴직연금계좌 관리 등 전문가의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방송 중에는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 신청 시 작성한 질문이 선정된 고객, 생방송 퀴즈 이벤트 정답자 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전문적인 자산관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언택트 생방송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연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고객이 선택한 목적 자금을 안정적으로 모을 수 있도록 적립식 포트폴리오 조합을 제안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인 '목돈마련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목돈마련 서비스'는 ▲내 차가 필요해(3년, 2000만원) ▲휴식이 필요해(2년, 300만원)처럼 고객이 목표 및 목표 금액을 선택하면 적금과 채권형 펀드를 조합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신한 쏠(SOL)의 내 MY자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목표 만기일에 가까워 질수록 안정적인 단기채권의 비중을 확대하는 등 채권형 펀드 투자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포트폴리오 변액 자동이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했으며, 장·단기 채권의 자동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 추구와 함께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을 증대했다. 또한 고객 스스로 원하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DIY 카드'를 신설하고 목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목표 카드의 이미지 수정 및 애니메이션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목표자금을 적금보다 빠르게, 주식보다 안전하게 달성하는 신한 목돈마련 서비스를 시작으로 Zero금리 시대에 적합하고 차별화된 투자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다변화된 금융 니즈에 맞춰 '고객 중심'으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산관리 컨시어지(Concierge)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는 '주거래 은행'의 벽을 허물고 고객이 보유한 모든 금융자산을 분석해 고객별로 최적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이다. 신한은행은 은행 창구에 가지 않고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는 다른 은행 수신상품을 포함해 금융자산이 3억원 이상인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뱅킹 ‘쏠(SOL)’ 또는 영업점 직원을 통해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다른 은행 수신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쏠(SOL)’의 ‘My 자산’ 서비스에 해당 상품을 등록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담 팀이 고객의 성향과 시장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담당 직원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방문해 금융 솔루션을 제안한다. 세무
【 청년일보 】 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 디베이(DeBay)가 오는 5부터 6일까지 양일간 '2019 테크핀 아시아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사로 나서 쇼케이스 발표와 부스 등의 채널을 통해 국내 유저와 소통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해시파워를 기반으로 한 분산화 지불 시스템인 BHP (Blockchain of Hash Power) 퍼블릭체인이 디파이 (De-Fi; 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를 실현하고자 출시한 암호화폐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이 디베이다. 디베이는 예금의 낮은 금리, 주식투자의 리스크, 자산관리 서비스의 높은 문턱 등 기존 금융권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누구나 손쉽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비트코인 마이닝 투자 서비스와 BHP 코인 담보형 비트코인 배당 서비스, BTC 담보형 PCX 마이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디베이는 이번 행사 부스에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디베이의 국내 커뮤니티를 확대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회원가입 및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부터 하루 한 번 오후 2시에 진행되는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중국 상해 소재 디존 호텔에서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와 함께 2020년 신한은행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0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세무 관련 주요 이슈 등을 주제로 중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기업인들과 주재원들, 교민들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최근 3년동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다양한 현지 투자세미나를 진행해왔으며, 중국에서는 지난해 염성에 이어 상해에서 두번째 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중 무역전쟁과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베트남 등 타 지역으로의 이전을 고민하고 있는 한인 기업들에게 향후 사업 전략 수립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은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도 PB영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지 고객들과 한인 기업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지 법인이 진출해있는 주요 지역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차별화된 경제 및 투자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KB마이머니'를 전면 개편 나섰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2016년 출시한 'KB마이머니'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 금융자산과 부동산, 자동차 등 현물자산 정보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자산 현황, 변동추이, 지출거래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자산관리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생활속의 콘텐츠로 탈바꿈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자산', '지출', 'My W'의 3가지 콘텐츠가 강화됐다. ▲'자산' 콘텐츠에서는 흩어져 있는 자산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보유자산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추가했다. KB국민은행에 보유한 금융자산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등록한 다른 금융기관의 데이터까지 반영해 자산의 흐름을 보여주고, 부채비율, 금융자산규모 등의 정보를 다양한 그래프와 위트 있는 멘트로 제공한다. 또, 동일연령대 평균 자산현황 자료를 이용해 다른 이용자와 비교해볼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필요한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도 더했다. ▲'지출' 콘텐츠에
【 청년일보 】 올해 들어 신탁 재산이 900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탁은 고객이 주식, 채권, 예금, 부동산 등의 자산을 맡기면 신탁회사가 일정 기간 운용·관리해 주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신탁 재산은 924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다. 이는 1년 전보다 100조원 넘게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말 873조5000억원이던 신탁 재산은 올해 3월 말 904조원으로 처음 900조원 선을 넘고 그 이후에도 증가세를 이어왔다. 신탁 재산은 2000년 말만 해도 90조원 수준에 그쳤으나 2010년 말 370조7000억원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16년 말 715조6000억원, 2017년 말 775조2000억원, 지난해 말 874조5000억원 등 꾸준하게 증가했다. 금융권별로 보면 6월말 현재 은행의 신탁 재산은 459조2천억원(49.7%)으로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고 증권사 222조원(24.0%), 부동산신탁회사 219조7천억원(23.8%), 보험사 23조4천억원(2.5%) 등이다. 신탁 재산 유형별로는 금전신탁이 469조5000억원(50.8%)이고 재산신탁은 454조7000억원(49.2%)이다. 금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