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가홀푸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국내 최초 '녹색특화매장' 시범운영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녹색특화매장'은 환경부가 운영하는 '녹색매장'을 확장·발전시킨 개념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매장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CJ프레시웨이가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과 함께 추진하는 '제로 웨이스트-제로 헝거(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에 롯데월드가 동참한다. CJ프레시웨이는 4월 한달 간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 직원 구내식당인 '모리스 키친'에서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CJ임직원 대상에서 벗어나 위탁운영 중인 구내식당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롯데월드가 처음으로 지난 7일 첫 시행을 맞았다. '제로 웨이스트-제로헝거' 캠페인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일환이다.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을 줄여 환경문제 개선에 기여하고 처리비용 절감을 통해 발생하는 금액을 WFP의 기아퇴치 사업에 사용하는 국내 유일한 모델이다. 특히 식사라는 일상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를 하는 ‘퍼네이션(Funation=Fun+donation)’ 형태로도 주목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 내내 진행되는 캠페인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매 주차 별로 후렌치레볼루션, 자이로드롭 등 롯데월드를 상징하는 놀이기구에서 착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