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삼성카드로 결제 시 프리미엄 피자 5종 대상 라지 사이즈 한 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파파존스 피자의 베스트 메뉴 3종과 신메뉴 2종 중 1종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5종 내에서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한 판을 추가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파파존스 피자의 베스트 메뉴인 아이리쉬 포테이토, 수퍼 파파스, 존스 페이버릿과 신메뉴 피자인 치폴레 치킨 피자, 아메리칸 핫도그 피자 등 총 5종이다. 특히 동일 피자는 물론 교차 주문도 가능해 무료 피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파파존스 피자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주문 시는 물론,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포장 주문 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단, 콜센터 및 매장 전화 주문은 적용 불가하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지난해에 큰 사랑을 받았던 삼성카드 1+1 프로모션을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파파존스 피자의 인기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보시길 바라며 그 외 진행되고 있는 프로모션 중
【 청년일보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확산에 전국 약국에서 개당 1500원에 팔리는 '공적 마스크'를 대상으로 일부 지점에서 카드 결제를 받지 않는 일이 발생 해 카드 수수료율 논란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10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스크 판매점이 현금 결제를 유도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약국의 '공적 마스크' 결제수단을 놓고 소비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온라인 포털사이트의 한 카페에서 글쓴이는 "공적마스크 구매를 위해 남편과 약국에서 카드결제를 하려던 중 신용카드결제 시 세금을 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이어 "나라에서 반값에 판매하라고 지원해줘서 판매를 하고 있다"며 "카드 결제시 세금을 내야 하는데, 덕분에 세금 열심히 내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는 사실상 마진이 남지 않는다는 이유로 카드결제를 거부하고 현금 결제를 강요하는 셈이다. 이 밖에도 정부가 마스크 대란을 막기 위해 '마스크 5부제'를 도입한 지난 9일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한 주부는 "약국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현금만 받아 당황스러웠다"며 "카드로 결제할 경우 카드수수료를 내야 하고 400원의 수익에 따른
【 청년일보 】 올 상반기 현금 이외의 지급수단을 이용한 일 평균 결제 금액은 감소한 가운데 카드를 통한 결제 금액은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중 지급결제동향' 통계를 보면 올해 1∼6월 신용·체크카드 등 지급카드 이용액은 하루 평균 2조5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 늘었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일 평균 1조9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5.7%로 증가했고, 체크카드 사용액은 일 평균 5000억원으로 6.2% 늘었다. 신용카드 중에선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일 평균 1조5000억원)이 7.4% 늘어 법인카드 대비 높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개인 신용카드의 소비유형별 이용실적을 보면 온라인쇼핑 등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가 작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고, 건강보험 적용 대상 확대로 의료 및 보건 분야 결제가 9.0% 늘었다. 방과후학교 수업료 등 초중고교의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올해부터 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 영향으로 교육 부문 결제액이 7.7% 증가했다. 법인카드 이용실적은 일 평균 0.1% 늘어난 4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신용카드로 세금을 낼 때 적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