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파우치커피’ 신상품 4종 출시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민생 로스티드 2종(230ml), 쟈뎅과 공동 기획한 1L 커피 2종 등 파우치커피 총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우치 음료 매출이 급증하는 5월을 맞아 파우치 음료 구색 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이마트24의 지난해 파우치 음료 매출 분석 결과, 5월은 4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피는 하절기(5월~9월) 파우치 음료 매출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품목이다. 민생 로스티드는 아메리카노 블랙, 스위트 등 총 2종을 출시한다. 아메리카노 블랙은 깔끔하고 진한 맛, 스위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700원으로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동일 용량(230ml)의 파우치 커피 중 가장 저렴하다. 이마트24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30년 전통 원두커피 기업 쟈뎅과 공동기획한 1L 파우치 커피 2종도 선보인다. 종류는 아메리카노 블랙과 아메리카노 스위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마트24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으로, 판매가격은 3000원이다. 오원식 이마트24 데일리팀 음료·파우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