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 아시아나항공, 2Q 영업이익 1150억원…흑자전환 코스피 상장사 아시아나항공이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50억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8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감소했다. ◆ NHN한국사이버결제, 2Q 영업이익 98억원…전년 대비 5.9%↑ 코스닥 상장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천48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37% 증가했다. 순이익은 66억원으로 12.14% 줄었다. ◆ LG유플러스, 2Q 영업이익 2천397억원…전년 동기 대비 59.2%↑ 코스피 상장사 LG유플러스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39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3조2천7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506억원으로 52.9% 늘었다. ◆ NHN 2Q 영업이익 265억원…전년 동기 대비 4%↑ 코스피 상장사 NHN은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AR 미디어 플랫폼 ‘U+AR’ 앱의 누적 시청건수가 작년 12월 말 대비 올해 6월 말 10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U+AR은 작년 4월 출시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가상의 인물 또는 캐릭터가 눈앞에서 보듯 3D로 나타나며 자유롭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현재 LG유플러스는 U+AR을 통해 작년 말 기준 약 1,700편에서 30% 확대한 총 2,200편의 A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돌, 예능, SNS스타, 게임, 스포츠 스타, 키즈,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그 중 아이돌 콘텐츠는 1,021편에 달하며, 개그 394 편, 멸종동물·캐릭터 등 키즈 콘텐츠 220편 등 콘텐츠 확산을 통한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U+AR 콘텐츠 시청건수를 분석한 결과, U+5G 고객이 가장 많이 즐겨본 콘텐츠가 아이돌 장르는 청하, 예능은 장도연, 키즈는 뽀로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2,200여편을 육박하는 아이돌 장르에서 1위를 차지한 콘텐츠는 ‘벌써 12시 나만의 안무쌤 청하’다. 작년 온에어 됐던 U+5G 광고에서도 활용된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AOA 설현 심쿵해
【 청년일보 】 전 세계 팬들이 LG유플러스의 영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좋아하는 아이돌과 만나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LG유플러스는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에서 U+영상회의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역대 출연가수 531개 팀, 역대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서트 중에 하나로, 올해는 코로나19로 국내 방문이 어려운 해외 팬들을 위해 온택트(Ontact) 콘서트로 열렸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온라인 상에서 진행된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EXO-SC, Red Velvet, 마마무, 러블리즈 등 K-POP 스타들이 출연하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는 LG유플러스의 U+영상회의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K-POP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도 선사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베트남 하노이, 중국 광저우 등 세계 각지의 팬들 100명이 EXO-SC, 마마무 등 인기 아이돌과의 ‘온택트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에 참여한 나디아(독일 프
【 청년일보 】 온라인몰을 통한 거래가 늘어나는 ‘언택트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전용 혜택을 강화하고 가입방식과 배송 등 온라인 통신 구매 경험을 바꾸는 새로운 ‘언택트·디지털 채널 혁신’ 방안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30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휴대폰 구매-개통-고객혜택 등 전 비대면 유통채널을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는 △’유샵 전용 제휴팩’ △실시간 라이브 쇼핑 ‘유샵 Live’ △’원스탑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O2O서비스 전문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프리미엄 배송’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가입고객만을 위한 특별혜택을 담은 ‘유샵 전용 제휴팩’을 준비했다. 유샵 전용 제휴팩은 G마켓, 마켓컬리, 옥션, 카카오T, GS25, GS fresh 등 다양한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사용 요금제 별 6천원에서 1만 5천원까지 매달 1년간 제공하는 상품이다. 또한 제휴카드 특별혜택으로 KB국민 심플라이트카드를 발급하면 5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샵 전용 제휴팩은 유샵에서 LG유플러스
【 청년일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에 자리잡으며 공연·전시 등 예술·문화산업은 큰 침체에 빠졌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연업계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85%가 감소한 952억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큰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이동통신업계는 AR·VR·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대중들의 문화 소비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며 코로나19로 굳게 닫힌 예술·문화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각 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클래식·뮤지컬·문화재 관람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공연도 이제는 '언택트' 시대 우선 SK텔레콤은 클래식 공연 문화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클래식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와 언택트 시대 5G 기반 클래식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양해각서를 지난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크레디아가 기획하는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자사의 5G∙AI 등 첨단 IT 기술들을 활용,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LG전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U+카카오내비’에 실제 주행중인 도로 위에 주행경로와 방향을 그려주는 ‘AR길안내(증강현실 길안내)’ 기능을 도입, LG유플러스 5G 고객 대상으로 29일부터 앱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AR길안내 기능은 별도로 고가의 카메라 등 추가 장비 설치가 필요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U+카카오내비에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5G 스마트폰만으로도 AR길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 5G 고객은 이번에 출시된 U+카카오내비 AR길안내 서비스 이용료와 데이터 이용료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주행 시 기본 ‘지도모드’와 ‘AR모드’ 중 선택할 수 있고, ‘AR모드’를 선택하면 AR길안내로 전환된다. 주행 도중 언제든지 기본 지도모드로 바꿀 수 있다. AR길안내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보고 있는 동일한 차선 위에 파란색 카펫이 주행도로를 안내한다. 갈림길에서는 AR화살표가 나타나 회전해야 하는 방향과 회전 지점까지 거리를 알려준다. 복잡한 교차로나 갈림길에서 진입 방향을 명확히 안내해 경로 이탈 없는 진입이 가능하다. 과속 시에는 카펫 색상
【 청년일보 】 미국 국무부가 보안우려로 중국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을 LG유플러스를 직접 거명하며 촉구했으나 국내 업계는 실제 장비 철거로 인한 피해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화웨이 장비 사용 문제와 관련해 실제 장비 철거까지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미국의) 입장 표명은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장비 사용을 중단할 경우 미국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할 용의가 있느냐는 기자 질의에 대해 미국의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이다"고 말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이슈로 LG유플러스가 큰 피해를 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했다. 미국의 이번 요구가 화웨이 장비의 점진적인 사용 배제 권고이지 당장 철수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가 내년부터 차차 화웨이 장비 구매를 중단하고 다른 업체 장비로 전환하며 장비 간 연동 조처를 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이동통신업계 역시 이번 이슈가 실제 보안 문제라기보다는 국제적 갈등에 따른 문제라고 보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화웨이는 5G 기지국 장비에 대해 스페인의 정부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IoT(사물인터넷) 단말의 망 인증 절차를 개선하는 DX(Digital Transformation)플랫폼을 새롭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망 인증은 이동통신사별로 해당 통신망과 연동하는 IoT 솔루션이 상용화되기 전, 단말과 네트워크 간 발생하는 프로토콜 문제들을 대비하는 필수 절차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망 인증 과정의 절차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IoT 단말 제조사와의 일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는 ‘IoT 망 인증 전용 DX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했다. DX플랫폼을 활용하는 경우 망 인증 기간이 1주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지금까지 IoT 단말 제조사에서 테스트 환경을 준비하고, 문제 발생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통신사별로 IoT 망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평균 1~2개월 정도의 기간이 필요했다. 구체적으로 망 인증 DX플랫폼에서는 △원격에서 비대면으로 플랫폼 연동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정합성을 자동으로 시험할 수 있는 전용 장비 △망 인증의 진행 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 △펌웨어 원격 업그레이드(FOTA) 서버 등을 제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동물권행동 카라(KARA)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반려동물복지센터 더봄센터에 스마트견사(犬舍)와 묘사(猫舍) 시범 구축에 나서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견사와 묘사에는 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AI맘카(CCTV) △간식로봇 △원격제어 무드등 등 ‘U+스마트홈 펫케어’을 설치해 유기동물 돌봄에 활용한다. 스마트견사와 묘사에 설치되는 AI맘카로 질병이나 장애, 이상행동 등으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거나 센터에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유기동물의 적응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맘카를 설치해 관찰하면 반려동물이 섭취하는 음수량이나 음수빈도 등 관찰이 용이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에 유용하다. 간식로봇은 휴대폰 앱으로 직접 조종하며 반려동물과 놀아 줄 수 있고, 반려동물이 혼자 있을 때 시간을 설정해 놀아주거나 간식을 줄 수 있다. 즐기는 모습을 AI맘카로 보거나 영상으로도 남길 수 있다. 무드등으로는 반려동물의 안정을 위해 밖에서도 스마트폰 앱으로 은은한 조명과 음악을 켤 수 있다. 9월부터 반려동물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전용음악이 추가돼 보다 효과적인 정서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데뷔 6주년을 맞이한 걸그룹 ‘마마무’의 여행 리얼리티 <마마무의 무무트립>을 29일(수) 오후 6시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독점으로 최초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마무의 무무트립>은 ‘믿고 듣는’ 걸그룹으로 성장하며, 멤버 모두 솔로 활동 흥행 신화를 쓰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온 마마무가 휴식을 위해 1박 2일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U+아이돌Live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마마무의 무무트립>은 마마무 팬덤 ‘무무’가 여행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U+아이돌Live 앱에서 진행된 투표로 팬들이 직접 여행 일정을 선택, <마마무의 무무트립> 일정표를 완성했다. 마마무는 여행 일정을 짜며 함께한 무무들을 위해 손수 제작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추후 U+아이돌Live 앱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24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마마무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털털하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6주년 기념 파티 중 그룹 지오디(god)의 ‘촛불하나’를 열창하며 6년 동안 애쓴 서로를 축하하는 등 마마무만의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중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U+tv 신규 채널 5개를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신중년 대상 예능 채널 ‘더라이프(채널 39번)’ △영화 OST 및 클래식 음악 전문채널 ‘C Music(188번)’ △해외다큐멘터리 채널 ‘BBC 라이프스타일(198번)’ △’독일의 EBS’라 불리는 ‘다빈치 러닝(235번)’ △성인가요 채널 ‘아이넷라이프(154번)’ 등 총 5개 채널을 새롭게 편성한다. U+tv는 이번 신규 채널을 포함해 총 252개 채널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더라이프’는 U+tv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중년 대상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이다. 신중년이 필요로 하는 의·식·주·문화·여가 등 라이프스타일 소재의 흥미로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기존 가요, 건강, 사극 등에 국한된 중장년 채널과 차별화를 뒀다. ‘더라이프’ 채널에서는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이는 동시에 중소 PP 사업자, 독립제작사, 지역채널과 공동제작 프로그램도 다수 편성한다.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콘텐츠 업계와 동반상생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더라이프 채널의 자체제작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모바일 벨소리·통화연결음·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U+뮤직’에서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가입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신규 상품은 ’벨음세곡’ 서비스다. 월 2,200원(VAT포함)에 통화연결음 월정액과 벨·통화연결음 합산 3건을 이용할 수 있다. 매월 벨소리나 통화연결음을 바꾸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통화연결음 이용만 원하는 고객은 월 1,540원(VAT포함)에 통화연결음 월정액과 통화연결음 1건을 제공하는 ‘통화연결음+매달1곡’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 ‘지니뮤직’과 통화연결음, 벨소리까지 통합된 ‘뮤직벨링’ 상품은 월 8,800원(VAT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U+뮤직에서는 이 밖에도 벨음모아(월2,200원 VAT별도), 인사말 통화연결음+매달1곡(월1,540원 VAT별도),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총 6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상품 출시에 따른 프로모션 혜택도 운영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U+뮤직 6종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커피 등의 경품을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