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7.5℃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6.8℃
  • 맑음대전 28.4℃
  • 맑음대구 30.1℃
  • 맑음울산 25.1℃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4.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7℃
  • 맑음강화 23.6℃
  • 맑음보은 27.4℃
  • 맑음금산 28.0℃
  • 맑음강진군 29.1℃
  • 맑음경주시 31.0℃
  • 맑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포토] 서울교통公, 불편(?)한 진실

【 청년일보 】 서울 지하철 역사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는 고장으로 자주 멈춘다.

 

서울교통공사가 자초해서다. 정부 방침에 따라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1~8호선)의 경우 2000년대부터 한 줄서기를 시행했다. 서구 선진국처럼 한쪽은 걸어가고 한쪽은 서서 가게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에스컬레이터가 받는 하중이 다르다. 이는 잦은 고장의 원인이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우려 등을 고려해 공사가 2010년대 중반 에스컬레이터 두 줄서기를 권고했지만, 한번 길들인 습관을 고치기에는 요원한 상태.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통상 발주 후 중국에서 국내로 부품이 들어오는 기간은 2~3개월 정도가 소요된는 게 업계 설명이다.

 

공사의 불편한 진실은?

 

【 청년일보=정수남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