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권익보장을 위한 의원모임 '다함께'가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함께' 의원모임 간사를 맡은 강선우 국회의원은 이날 열린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발달장애인 가족 1천71명의 목소리, 대한민국에 우영우는 없다'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발달장애인 재활·교육·돌봄 등 인프라 문제점을 살펴보고,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발달장애인 지원제도의 미흡한 점에 대해서 분석하고, 지원제도 내실화를 위한 인프라 강화 방안 등에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