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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학생 갈등 "더 나은 결론으로"...장혜영 의원 "교육공동체 구축" 논의

오는 10일 '우리는 더 나은 결론으로 나아갈 수 있다' 좌담회 개최 

 

 

【 청년일보 】유명 웹툰 작가가 발달장애 자녀의 돌발행동에 대한 특수교사의 언행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를 계기로 국회에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좌담회가 열린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7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통합교육 발달장애 학생 갈등 중재에 관한 현장 증언과 개선방안을 다룬 좌담회 '우리는 더 나은 결론으로 나아갈 수 있다'를 오는 1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좌담회는 '발달장애 통합교육 현장 갈등 중재의 현실과 문제점 , 개선 방향'을 주제로 장혜영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교육당국 등 관련 주체들이 참석해 각자의 관점을 나눌 예정이다.

 

장혜영 의원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는 발달장애인의 통합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육 이슈에 있어, 다양한 주체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개선방안을 토론하는 장을 열어야 한다"며 "교실 내 인권 실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만큼, 모두가 존엄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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