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월드콘 출시 33주년을 맞아 선보인 특별 기획 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의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우리동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찾아라!’ 이벤트는 내달 31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롯데제과 공식SNS에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67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33주년에 맞춰 숫자 ‘33’과 관련돼 마련된다. 1등 1명에게 33돈의 황금 월드콘을 증정하는 것을 비롯해 2등(33명)에게는 월드콘을 매달 1박스(24개입)씩 1년 동안 제공하며 3등(333명)에게는 월드콘 1박스의 경품이 주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13일이며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슈퍼마켓, 아이스크림할인점 등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한편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