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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관세전쟁 …원/달러 환율 '급등'

원·달러 환율, 전날보다 6.7원 오른 달러당 1195.7원 기록
트럼프 "내달 1일부터 30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 10%의 관세 부과"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확전 국면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2일 오후 1시2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7원 오른 달러당 1195.7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날보다 7.5원 오른 1196.0원에서 시작한 환율은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트윗을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3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고율의 '관세 폭탄'은 아니지만, 사실상 중국산 수입품 전량에 대해 '관세 장벽'을 쌓게 되는 셈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의 대중(對中) 추가 관세 부과 예고에 따라 금융시장 전반적으로 위험 기피 심리가 커졌다"며 "이날 일본 각의에서의 한국 화이트 리스트(백색국가) 제외 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 롱(달러 매수) 심리를 자극할 것”"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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