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1.86포인트(1.87%) 상승한 5,552.1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88포인트(1.23%) 오른 1,060.25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508.7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엔씨가 신작 게임들의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7일 보고서를 통해 엔씨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하며 게임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엔씨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천68억원, 영업이익 1천83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7%, 1,973.9%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인 891억원을 21.5%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에는 신작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의 폭발적인 성과가 자리 잡고 있다. PC·콘솔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05.6% 급증한 2천546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두 신작의 기여도가 절대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온2는 지난 1월 진행된 시즌 2 업데이트와 BM(비즈니스 모델) 최적화가 성공하며 1분기 매출 1천305억원, 일평균 매출 1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리니지 클래식은 2월 출시 이후 단 3주 만에 결제액 500억원을 돌파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정기 구독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한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73.03p(1.36%) 상승한 5,450.33으로 마감했다. 실적 발표 기대감 등 영향으로 전기·전자업종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확전 우려 등 영향으로 장중 외국인·기관 매도세가 출회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1%대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8천365억원 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천563억원, 1조495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2.6%), 화학(+2.1%), 일반서비스(+1.8%), 종이·목재(+1.7%)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16.38p(1.54%) 하락한 1,047.37에 장을 마쳤다. 전기·전자 및 제약 업종 중심으로 기관 매도세가 출회하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4천264억원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57억원, 3천711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 제약(-3.6%), 운송장비·부품(-3.5%), 의료·정밀기기(-2.8%)가 하락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원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6.05포인트(0.86%) 상승한 5,423.35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58포인트(0.43%) 오른 1,068.33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1원 오른 1,510.3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SK증권이 주선한 비앤비코리아 투자 분쟁이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 고등법원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최근 변론기일에서 투자금이 이미 회수된 점 등을 고려해 투자자들이 SK증권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원고 측도 이에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사건은 화해권고를 통한 종결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이번 분쟁은 투자 당시 기업 설명과 실제 사업 구조 간 차이를 둘러싼 책임 논란에서 비롯됐다. 이후 비앤비코리아의 기업가치가 회복되면서 투자금이 원금 수준으로 회수됐고 이에 따라 손해배상 청구의 실익도 사실상 사라진 상황이다. 현재 남은 쟁점은 소송비용 부담 여부 등으로 좁혀졌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등법원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지난 1일 SK증권이 주선한 비앤비코리아 투자 분쟁과 관련해 변론기일을 열고 투자금이 이미 회수된 점 등을 고려해 원고(다올저축은행·리노스 등) 측 청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앞서 SK증권과 워터브릿지파트너스는 2015년 6월 비앤비코리아를 대상으로 한 투자를 위해 사모펀드(PEF)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다. 비앤비코리아는 당시
【 청년일보 】 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수세가 빠르게 약해지고 있다. 미국 증시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는 사이 국내 증시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로 향했던 투자 자금이 다시 국내 시장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지난 1월 50억달러(약 7조5천억원)에서 2월 39억5천만달러, 3월 16억9천만달러로 석 달 연속 감소했다. 미국 주식 보관금액도 줄었다. 1월 1천680억달러였던 보관금액은 2월 1천649억달러, 3월에는 1천542억달러까지 감소했다. 미국 증시 상승세가 둔화한 가운데, 국내 증시가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인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도입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의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가 지난해 12월 23일 이전에 보유하던 해외 주식을 매도한 뒤, 해당 자금을 RIA 계좌를 통해 1년간 국내 증시에 투자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공제율은 매도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오는 5월 31일까지 매도하면 양도소득세를 전액 공제받을 수 있고, 7월 31일까지는 80%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 및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43.25p(2.74%) 상승한 5,377.30로 마감했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 등 영향으로 지정학적 긴장감이 완화되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기관·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2%대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천146억원, 7천238억원 매수했다. 개인은 2조949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 금속(+4.2%), 전기·전자(+4.1%), 건설(+4.0%), 일반서비스(+3.6%)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7.41p(0.70%) 상승한 1,063.75에 장을 마쳤다. 중동발(發) 불확실성 완화 등 영향으로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기관·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4천60억원 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971억원, 2천179억원 매도했다. 업종별로 금속(+5.3%), 건설(+2.8%), 전기·전자(+2.1%)가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 청년일보 】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에게 내린 중징계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정 전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문책경고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전날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옵티머스 사태가 불거진 2019년 이후 약 7년 만에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 심리불속행 기각은 형사 사건을 제외한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에 법리적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별도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절차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2023년 11월 옵티머스 펀드 판매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정 전 대표에 대해 ‘문책경고’ 처분을 확정했다. 문책경고는 연임이 제한되고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이에 정 전 대표는 처분에 불복해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며, 법원은 2024년 1월 이를 인용했다. 정 전 대표는 2024년 3월까지 대표이사를 지낸 뒤 지난해 초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으로 영입됐다. 옵티머스 사태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지급 보증 매출채권에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종합투자계좌(IMA)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과 원금 지급 구조를 갖춘 IMA가 대안 투자처로 부각되면서 자금 이동이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현재 모집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IMA 상품에는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다수의 법인 자금까지 대거 유입되는 흐름이 엿보인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IMA 청약 과정에선 법인 투자자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이를 두고 증권업계는 거시적 변수 및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를 배경으로 지목하고 있다.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상승한 가운데 IMA가 대안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만 운용할 수 있으며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구조다. 시장 지수와 관계없이 약정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과 같이 거시경제 지표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시기에는 개인과 법인을 가리지 않고 확정 수익에 대한 수요가 커질 수밖에 없다”며 “IMA는 약정 수익뿐 아니라 추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구조적
【 청년일보 】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국내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에 착수하며 벤처투자 확대에 나섰다. 국민연금은 총 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해 최대 6개 이내의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통상 연간 2000억원 수준이었던 기존 출자 규모 대비 두 배로 확대된 것으로,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출자 확대는 ‘국민성장펀드’ 출범 등으로 개선된 벤처 투자 환경을 고려한 조치다. 국민연금은 벤처 생태계의 자금 수요 증가와 투자 기회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출자 규모를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제도 개선도 병행된다. 국민연금은 벤처투자업계의 건의를 반영해 기존에 적용하던 핵심 운용인력의 겸업 제한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운용사의 인력 운용 유연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투자 전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탁운용사 선정은 이날부터 이달 23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뒤 내부 심사와 현장 실사,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최종 운용사는 오는 6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