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맑음동두천 23.0℃
  • 맑음강릉 29.3℃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4.9℃
  • 맑음대구 29.3℃
  • 맑음울산 27.3℃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22.5℃
  • 맑음고창 24.7℃
  • 맑음제주 20.4℃
  • 맑음강화 19.9℃
  • 맑음보은 24.8℃
  • 맑음금산 24.9℃
  • 맑음강진군 23.9℃
  • 맑음경주시 29.2℃
  • 맑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주말엔 영화...마동석 액션 질주 '범죄도시4' 실시간 예매율 1위

실시간 예매율 1위 예매율 90.1%...예매관객수 60만9천443명

 

【 청년일보 】 가정의 달 5월을 앞둔 4월 마지막 주 극장가에서 '범죄도시4'가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예매율 90.1%, 예매관객수 60만9천443명을 기록한 '범죄도시4'가 차지했다. 

 

2위는 '쿵푸팬더4'로  예매율 3.3%, 예매관객수 2만2천571명을 기록했다. 이어 '스턴트맨'이 3위로 예매율 1.1%, 예매관객수 3만2천965명, '포켓몬스터 :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이 예매율 0.9%, 예매관객수 6천375명으로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기획·제작·주연한 액션 영화로 1~3편에서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명행 감독이 4편에서 메가폰을 잡았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 수는 지난 27일 오후 3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300만명을 돌파한 건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와 장재현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파묘'에 이어 '범죄도시 4'가 세 번째다.

 

쿵푸팬더4는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란 평가와 함께 평화의 계곡의 영적 지도자가 된 용의 전사 '포' 앞에 나타난 강력한 빌런 '카멜레온'을 막기 위해 정체불명의 쿵푸 고수 '젠'과 함께하는 모험을 그렸다. 

 

용의 전사로의 모습이 익숙해져 안주하려는 포가 강력한 빌런에 맞서 자기 자신마저 뛰어넘고 진정한 변화의 들어서게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머와 감동으로 풀어낸다는 평가다.  

 

3위를 차지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스턴트맨'은 액션이 가미된 로맨스 영화란 평다.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 분)'가 영화감독이 된 전 여친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촬영장에 복귀하면서 갑자기 사라진 여주인공을 찾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코믹하게 그렸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는 내달 1일 개봉하는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 예능 방송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깜짝 등장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를 소재로 한 영화 '포켓몬스터 :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은 태초마을을 떠날 때부터 포켓몬마스터의 꿈을 꾼 숙명의 라이벌 지우와 바람이 수많은 모험과 만남으로 쌓아온 각자의 성과를 성도리그에서 확인하게 된다는 스토리로 배틀의 승자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는 평가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