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롯데제과, 노을공원서 '나뚜루 포레스트' 캠페인 진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참가

 

 

【 청년일보 】 롯데제과는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2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파견하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나무를심는 '나뚜루 포레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뚜루 포레스트는 지난 6월에 첫 시행됐으며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에 숲을 조성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이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노을공원시민모임 회원에게 나무심기에 앞서 환경보호와 숲 가꾸기와 나무를 심는 방식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3시간에 걸쳐 물푸레나무, 노각나무, 산딸나무, 팥배나무 등 약 60여그루를 심었다.

 

한편, 나뚜루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지난 3월 '자연을 담은 아이스크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또한 나뚜루는 전 용기에 라벨지를 떼기 쉽도록 친환경 포장 프로젝트 ‘스마트 리사이클’을 적용하는 등 자연주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뚜루는 향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나뚜루 포레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환경보호를 위해 숲을 조성하고 가꾸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