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제과의 목캔디가 2030 젊은 층 취향 고려하여 탄산음료 맛 적용하고 휴대성을 높여 새롭게 출시된다.
롯데제과는 새로운 형태의 목캔디 '목캔디 텐션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목캔디 텐션업’은 개발 단계부터 2030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으로 20~30대 소비자 분석을 통해 그들이 선호하는 맛을 분석해 페퍼민트 에이드, 피치플럼 에이드 등의 탄산음료의 맛을 적용했다.
'목캔디 텐션업'은 시원한 청량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또한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판 껌의 포장 형태와 같은 스틱 팩 포장을 적용했으며 과라나추출물을 첨가하여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가격은 1000원(46g)이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