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제과가 최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그대로 따른 제품으로, 최고급 카카오 품종으로 분류되는 크리올로를 사용한 고급 초콜릿 선물세트다. 크리올로는 전 세계 카카오빈 생산량의 3%에 해당하는 희귀 원료다.
패키지는 상자 형태로 위, 아래 2단으로 구성됐다. 3가지의 초콜릿과 2가지의 초콜릿 쿠키가 들어있으며 각 초콜릿에 번호를 매겨 순서대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길리안 초콜릿 카페에서만 판매하고 있으며 추후 판매 채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