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실종된 어업지도 공무원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지고 시신이 훼손된 사건이 발생한 영향으로 증시에서 방위산업주가 급등 마감했다.
방산 대장주 빅텍은 24일 전일 대비 25.13%(1910원)상승한 9510원에 마감했다. 빅텍은 방향탐지장치, 피아식별기 등 방산제품을 제조 및 판매한다.
아울러 스페코(16.18%), 휴니드(6.84%) 등도 이날 상승 후 마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