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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생존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정식 서비스 시작

좀비 창궐로 인류가 파멸을 맞이한 시기를 배경으로 삼은 게임

 

【 청년일보 】 킹스그룹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정식 서비스를 20일 시작했다.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핵전쟁과 유전자 변형, 여러 약물의 실험으로 인한 좀비 창궐로 인류가 파멸을 맞이한 시기를 배경으로 삼았다. 이용자는 살아남은 희생자들과 함께 오직 '생존'을 위한 모험을 펼쳐야 한다.

 

지난 2019년 9월 해외 선 출시 후 서비스 1년 만에 전 세계 5500만 명이 게임을 내려받아 좀비와의 사투를 경험했다. 시장조사기관 앱애니와 모바일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의 최근 분석에서도 북미와 캐나다, 독일, 스페인, 스위스, 대만 등 주요 국가 모두 모바일 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킹스그룹 관계자는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평안한 일상이 무너지고 갑작스럽게 창궐한 좀비와의 사투에서 살아남기 위해 희생자들과 협력하는 생존 분투기 그 자체"라며 "게임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정화 이후 조만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호러 축제 '할로윈'을 겨냥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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