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을 앞두고 31일 오후 충남 국립공원 계룡산 수통골을 찾은 한밭대 학생들이 계곡에 피기 시작한 버들개지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이른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지난주부터 기승을 부리던 한파가 주춤하면서 이날 대전지역 낮 최고기온이 4도까지 올라가는 등 영상권에 머물며 한결 포근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1>
입춘(立春)을 앞두고 31일 오후 충남 국립공원 계룡산 수통골을 찾은 한밭대 학생들이 계곡에 피기 시작한 버들개지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이른 봄의 정취를 느끼고 있다. 지난주부터 기승을 부리던 한파가 주춤하면서 이날 대전지역 낮 최고기온이 4도까지 올라가는 등 영상권에 머물며 한결 포근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