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BMW3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제2경인고속도로를 운행하던 BMW3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을 운전 중이던 A씨는 주행중 차량이상을 느끼고 정차한 뒤 차량에서 불꽃을 감지하고 신속히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는 엔진룸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