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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유통업계 주요기사] GS홈쇼핑, '부릉' 운영사 지분 19.5% 인수...부산항만공사, 해외 물류센터 3곳 개설 外

 

【 청년일보 】제네시스가 19일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G80 전동화 모델'을 공개했다.

 

부산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포스터를 부착한 택배 차량과 현수막이 등장했다.

 

GS홈쇼핑은 배달 대행업체 '부릉'을 운영하는 물류기업 메쉬코리아의 지분 19.53%를 약 508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세계 최초 공개

 

제네시스는 이달 초 중국에서 브랜드 '지에니사이스'(제네시스의 중국명)를 론칭한 뒤 처음 열린 이번 모터쇼에서 첫 전기차 모델인 G80 전동화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

 

내연기관 기반 G80의 파생모델로, 87.2kWh 배터리를 탑재. 자체 연구소 결과를 기준으로 1회 충전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 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가능.

 

G80 전동화 모델은 AWD(사륜구동) 단일 모델. 최대 출력 136㎾,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성능.

 

◆택배차량에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포스터 등장

 

진보당 부산시당은 최근 부산에서 운행하는 택배 차량 25대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고, 부산 시내 주요 거점 100여 곳에 규탄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택배 차량에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미국·일본 규탄한다'라는 문구와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는 그림이 그려져.

 

포스터 부착에 참여한 택배 노동자들은 "포스터를 붙이자마자 동료들에게 응원을 받았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이기에 배송 과정에서 만나는 시민들에게 원전 오염수 방류의 심각성을 알릴 것"이라고.

 

◆GS홈쇼핑, '부릉' 운영사 지분 19.5% 인수…배송 속도 낸다

 

GS홈쇼핑은 배달 대행업체 '부릉'을 운영하는 물류기업 메쉬코리아의 지분 19.53%를 약 508억원에 인수 성공.

 

GS홈쇼핑은 네이버에 이어 메쉬코리아의 2대 주주가 됐다. 이번 지분 인수는 휴맥스 등 기존 주주의 지분을 넘겨받는 형태로 진행.

 

GS홈쇼핑은 메쉬코리아와 협업해 당일배송과 즉시 배송 등을 하고, 냉장식품과 신선식품의 판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오는 7월 GS리테일과의 합병을 앞둔 만큼 3개 업체가 배송혁신 협의체를 조직해 시너지를 확대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홈쇼핑 송출수수료, 5년간 연평균 39%↑…매출의 절반"

 

홈쇼핑이 유료방송사업자에게 지불하는 채널 사용료인 홈쇼핑 송출수수료가 최근 5년간 연평균 39% 급증해 이를 제한할 법적 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토론회가 열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홈쇼핑 업계의 송출수수료는 최근 5년 사이 연평균 39%씩 상승해 2019년 1조8천394억원 규모로 집계된다"며 "2019년 TV홈쇼핑·T커머스의 홈쇼핑 방송 사업 매출은 3조7천111억원으로, 매출의 절반을 송출 수수료로만 지출한 셈"이라고.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은 "송출 수수료의 급등은 홈쇼핑업계의 판매수수료 인상을 촉발해 종국에는 중소기업과 소비자에게 그 부담이 전가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홈쇼핑 송출 수수료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도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

 

◆백화점 봄 정기세일 매출 40~50% 뛰어…명품 인기 지속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주요 백화점들의 봄 정기 세일 매출이 지난해 봄 세일 때보다 최대 50%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18일 정기세일 기간 매출이 지난해(2020년 4월 3∼19일)보다 40% 증가.

 

해외명품 매출이 65% 늘어난 것을 비롯해 남성스포츠의류, 잡화여성패션의류 매출이 40% 가까이 증가. 백화점 3사 세일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봄 세일 매출과 비교해도 19∼34% 증가한 규모라고.

 

 

◆부산항만공사 해외시장 진출 가시화…올해 물류센터 3곳 개설

 

부산항을 관리하는 부산항만공사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권에 들어와.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안에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자바주(州)에 물류센터를 신축하거나 인수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

 

유럽의 관문항 격인 로테르담항의 배후단지 마스블락테 지구에 3만㎡ 규모로 건립 중인 물류센터의 절반은 삼성SDS가 장기 임대했고, 나머지 절반은 부산항만공사가 유치하는 화물을 삼성SDS가 위탁받아 처리.

 

부산항만공사는 또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합작해 바르셀로나항 배후에 있는 5만㎡ 규모의 물류센터를 인수해 현지 전문기업에 위탁운영을 맡길 예정.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프로볼링고항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현지 진출 한국기업과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뒤 보세창고를 건립하고 내륙 운송과 항만 하역업을 할 계획.

 

◆SSG닷컴에서 구입한 애플 상품, 이마트에서 받는다

 

이마트는 오는 21일부터 SSG닷컴으로 구입한 애플코리아 상품을 이마트에서 받을 수 있는 '애플 옴니서비스'를 시작.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애플코리아 상품 중 '이마트몰' 태그가 붙은 '매장픽업'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후 휴대전화로 발송된 교환권 번호를 통해 이마트 내 애플제품 판매처인 에이스토어에서 수령 가능.

 

21일 성수점과 산본점 등 10개 에이스토어에서 시작하며 다음 달 3일에는 전국 55개 이마트 에이스토어로 확대 예정.

 

◆이천시, 생필품 무료 제공 '희망마켓' 시범운영

 

경기 이천시는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희망마켓' 1호점과 2호점의 시범 운영에  착수.

 

희망마켓은 기존 푸드마켓처럼 기부 물품으로 운영되지만, 취약계층을 이용자로 제한한 푸드마켓과 달리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

 

1호점은 중리동 종합복지타운 입구에, 2호점은 장호원읍 청미노인복지관 입구에 각각 20㎡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

 

◆군산시 폐업·소상공인·문화예술인에 재난지원금 50만원 지급

 

전북 군산시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상에서 소외된 8개 업종에 대해 자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

 

시는 먼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됐던 폐업 소상공인에게 50만원씩을 지급, 작년 12월 1일 이후 폐업한 1천561곳이 혜택.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전시 등 활동을 하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 예술인에게도 50만원씩을 지원. 잦은 휴업 등으로 경영이 악화한 어린이집과 사설 유치원 150여곳에는 100만원의 운영비를 지급.

 

◆장성군, 광주 첨단 3지구에 로컬푸드직매장 건립

 

전남 장성군은 지역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자 광주 북구 오룡동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 한국농어촌공사와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해 5천256㎡ 규모로 광주권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할 예정.

 

로컬푸드 직매장 부지는 첨단 3지구와 인접. 인구 12만의 소비시장을 공략할 예정. 장성군 남면에 2017년 문을 연 로컬푸드 직매장은 첫해 10억원의 매출을 기록.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농업인에게는 유통 경로를 최소화한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해 좋은 반응. 지난해에는 매출액 122억원을 기록했다고.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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