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더블유게임즈는 2021년 2분기 매출 1585억 원, 영업이익 4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7.4% 감소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소셜 카지노 부문에서 독창적인 메타 콘텐츠를 지속 도입해 유저의 플레이 타임을 증대하고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더블유게임즈는 동남아시아와 유럽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을 하반기 글로벌 론칭할 계획이다. 6월 오픈베타 서비스 이후 충분한 준비가 이뤄진 만큼, 하반기 중 서비스 지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개발 중인 신작 3종도 소개했다. 각각 프로젝트 G, N, K로 명명된 신작은 슬롯 콘텐츠를 기반에 둔 캐주얼 성격의 게임으로 기획되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2017년 더블다운인터랙티브 인수 과정에서 취득한 식별 가능 무형자산에 대한 감가상각이 상반기 일부 완료됨에 따라 3분기부터 영업이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