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최근 공개한 신작 '도깨비(DokeV)'에 대한 전 세계 게이머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아기자기한 재미 요소를 담은 신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나왔다"며 도깨비를 호평했다.

도깨비는 순우리말로 지어진 게임명과 새로운 IP와 장르, 펄어비스만의 개성이 묻어난 글로벌 도전작이다. 콘솔과 PC 플랫폼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도록 개발하고 있다. 

김상영 도깨비 리드 프로듀서는 "도깨비라는 유니크한 소재와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한이 없는 맵 곳곳을 자유롭게 활동하며 여러 이용자가 함께 즐기도록 개발 중이다. 그래픽과 색감에서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모습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연령층이 즐겨도 손색없어 보인다.

김 프로듀서 말처럼 게임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롱보드, 스케이드보드, 자전거, 자동차 등 다양한 탈 것이 존재하고 개성 넘치는 주인공과 도깨비가 등장한다.

'남대문놀이'나 '연날리기' 등 주인공들이 함께 소꿉놀이를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도깨비를 접하고 즐기도록 만든 장치로 보인다.

한편, 도깨비는 주인공이 맵 곳곳에 있는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풀어낸 '도깨비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높은 자유도를 중심으로 아름답고 화려한 오픈월드에서 실감 나는 그래픽으로 구현된 메타버스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