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기술주들이 하락하면서 약세로 출발했다.
시장은 미국 국채 금리에 주목했다. 개장에 앞서 1.50%를 넘어서기도한 10년물 금리는 3bp가량 오른 1.49%에서 거래되고 있다. 파산설에 휩싸였던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의 주식은 아시아 홍콩 시장에서 거래 정지되며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4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1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5포인트(0.02%) 하락한 34,319.2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22포인트(0.35%) 떨어진 4,341.8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5.81포인트(1.00%) 밀린 14,420.89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유가가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81달러를 넘어서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77달러를 넘어서면서 에너지 업종이 1.7%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 유틸리티, 금융, 필수소비재 관련주도 오름세를 보였다.
머크 주가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50%가량 낮췄다는 결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이날도 3% 이상 상승했다.
테슬라 주가는 3분기 차량 인도 대수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에 3% 이상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독일 DAX지수는 0.03%가량 하락했고, 영국 FTSE100지수는 0.45% 가량 올랐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0.21% 오르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