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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사상 최대, 영업익은 반토막"… LG전자, 3분기 영업익 5407억

가전-TV 호조로 매출 18조 784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
GM 전기차 볼트 리콜 관련 충당금 약 4800억 원 반영으로 영업익 49.6%↓

 

【 청년일보 】 LG전자가 생활가전과 TV 부문 호조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충당금 반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났다.
 
LG전자는 2021년 3분기 매출 18조 7845억 원, 영업이익 5407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0% 늘었고 영업이익은 49.6% 감소했다.

 

매출 상승에는 주력 사업부인 가전과 TV 부문의 호조가 영향을 미쳤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늦더위로 에어컨 판매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TV의 경우 여전히 진행 중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및 집콕 수혜가 계속되면서 올레드(OLED) TV 판매량이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TV를 담당하는 HE 본부의 매출이 3분기 연속 4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의 급격한 하락에는 GM 전기차 볼트 리콜과 관련한 충당금 약 4800억 원을 반영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한편, LG전자는 올 7월 말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며 MC사업본부 실적을 중단영업손실로 처리하고 있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순이익과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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