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1300만을 넘어섰다.
프로모션 시작 후 약 두 달 만인 18일 사전예약 1300만을 달성했다. MMORPG 장르 중 역대 최다 사전예약 기록이다.
엔씨는 지난 16일 아홉 번째 월드 '조우'를 개설하고 9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25일 0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클래스와 캐릭터명을 정할 수 있다. 캐릭터명은 월드(12개 서버) 내 단 하나만 존재한다.
리니지W는 11월 4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