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요스타의 신작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가 20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목표 인원 달성에 따라 출시 직후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 마나, 기력 회복 엘릭서와 고통의 찬가 시네티아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미니게임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미니게임은 11월 6일 4번째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매 시즌마다 고득점 자에게 상품을 지급하며, 모든 시즌을 합산해 1~3위를 산정하고 갤럭시 Z 폴드3,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깨어난 마녀는 주인공이 기억을 잃은 마녀가 되어 상투스 교회, 루니아 공국, 문테니아 공국, 판노니아 왕국, 빛의 섬 등 총 5개 세력으로 나뉜 칠롤라 대륙에서 다양한 '인형'을 만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퀄리티 라이브 2D 일러스트와 아기자기한 레트로풍의 감성 그래픽을 결합해 MZ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깨어난 마녀는 오는 11월 10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