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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판매가 인상으로 곡물가 부담 극복…”4분기 마진 스프레드 확대 기대”

 

【 청년일보 】 KB증권은 22일 농심에 대해 제품 판매가 인상을 통한 영업이익 개선에 주목, 목표주가 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농심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53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각각 2.7%, 4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16일 국내 라면 판매가격 인상을 통해 높아진 곡물가 부담을 완화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4분기부터는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2022년에는 곡물가 부담이 완화되면서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3분기에 곡물가격 상승과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됐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제품가격 인상 전 사재기 수요로 인해 국내 매출이 0.6% 증가하고 중국에서 매출이 4.2%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달성하면서 예상을 벗어나는 어닝 쇼크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북미(8.8%), 일본(4.2%), 호주(4.5%) 등 해외 법인도 매출이 증가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에는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마진 정상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영업이익률의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며 “4분기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기 반영돼 영업이익률이 4.4%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 연말경 곡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돼 내년 1분기부터는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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