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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당기순익 1조원…하나금융지주, 누적 순이익 ‘3조원’ 육박

올 3분기 당기순익 9287억원...전분기 대비 1.3% 증가
누적 핵심이익 전년 동기 대비 14.2%...3Q NIM 1.64%
위험가중자산 관리 및 순이익 증가로 자본적정성 확보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928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22.5%(1703억원), 전분기 대비 1.3%(116억) 증가한 수치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4%(5771억원) 증가한 2조6815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기업 중심의 대출자산 증대와 수수료 수익 다변화를 통해 견조한 핵심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8546억원) 증가한 6조 8739억원, 그룹의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64%"라고 밝혔다.

 

올해 3분기 기준 하나금융의 총자산은 649조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23%, 총자산이익률(ROA)은 0.76%이다.

 

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하나금융의 BIS비율(자기자본비율) 추정치는 전분기 대비 4bp 증가한 16.58%, CET1 비율(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14.06%를 각각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 하나은행은 중소기업 중심의 대출자산 증대와 핵심저금리성예금이 증가한 결과, 올 3분기 당기순이익 694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40%이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7%이다. 연체율은 지난 2015년 은행 통합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0.19%를 기록하며 하향 안정세를 유지했다.

 

비은행권 계열사인 하나금융투자는 자산관리수수료 등의 증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3.0%(1232억원) 증가한 4095억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카드는 결제성 수수료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73.9%(846억원) 증가한 1990억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하나캐피탈은 1931억원, 하나생명은 228억원, 하나자산신탁은 692억원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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