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요스타는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깨어난 마녀는 몽환적인 세계관 속 뒤얽히는 시공간에서 주인공 '마녀'가 되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판타지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퍼즐로 가득 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맵과 지역마다 바뀌는 콘셉트를 통해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질서'와 '혼돈' 에너지를 활용해 독창적인 전투를 펼친다.
특히, 용족과 정령, 명계와 이세계, 전설과 신화 등 다양한 모티브의 캐릭터와 유대를 쌓아 주인공의 숨겨진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인게임 우편함을 통해 마나, 기력 회복 엘릭서, 영혼 결정, 영혼 결정체, 고통의 찬가 시네티아 등 초반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는다.
아울러 출시 이후 신규 유저에게는 리셋 마라톤을 위한 캐릭터 10회 연속 소환을 100회 반복 시도할 기회를 제공해 과금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