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고점 부담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국채 금리 흐름을 주시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57~1.58%대에 머무르면서 장초반 주식시장은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1.63%대까지 치솟으며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1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6포인트(0.04%) 하락한 36,087.4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5포인트(0.00%) 하락한 4,682.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11포인트(0.04%) 내린 15,853.85에 거래됐다.
업종별로 임의소비재, 헬스, 소재, 기술 관련주가 하락했다. 에너지, 금융, 산업, 통신, 유틸리티 관련주는 상승했다.
투자그룹인 듀레이셔널캐피털매니지먼트의 주당 6.90달러, 약 2억8천600만 달러 조건 인수 소식에 이날 수면용품업체인 캐스퍼슬립의 주가가 88% 이상 급등했다.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 바이타코코는 약 21% 정도 주가가 올랐다.
전기차회사 리비안의 주가는 약 14% 상승했다. 또 다른 전기차회사인 피스커는 2% 올랐고, 실적발표를 앞둔 루시드그룹 역시 2%대 상승했다.
테슬라는 장중 한때 1천달러선을 밑돌았지만 장막판에는 가까스로 회복했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이 에어버스 및 보잉과 제트기 주문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보잉 주식은 5% 이상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의 내년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67.4%, 내년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89.0%였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