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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마감...인플레 우려 지속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된 가운데 공급망 혼란에 주목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판단과 향후 통화정책 기조를 주시했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211.17포인트(0.58%) 하락한 35,931.05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23포인트(0.26%) 내린 4,688.6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2.28포인트(0.33%) 하락한 15,921.57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임의소비재, 헬스,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주가 올랐고, 에너지, 금융, 산업, 소재, 기술, 통신 관련주는 하락했다.

 

미국 정부가 5~11세 어린이 백신접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이자와 모더나 주가도 각각 2%대, 3%대 상승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코로나19) 양극화 해소를 위해 화이자와 모더나 등의 백신 생산시설 확장에 수십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백악관은 17일(현지시간) 연간 최소 10억회 이상 백신을 생산할 수 있도록 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을 생산하는 제약회사의 설비 및 생산시설 확충, 채용을 신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전일 약 9억7천300만 달러 어치의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공시한 테슬라는 3% 가량 상승했다.

 

상장 후 고공행진을 보여온 리비안 주식은 15% 정도 하락했다.

 

아마존이 내년부터 영국에서 발행된 비자 신용카드 결제를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비자의 주가는 5% 정도 떨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63.7%로 반영했다.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87.3%였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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