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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센서 활용"… LG유플러스, 교차로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서울로보틱스와 LiDAR 기반 도로상황 인지기술 실증 진행키로… C-ITS 역량 확보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서울로보틱스와 함께 '지능형 인프라 라이다(LiDAR) 인식기술' 실증에 돌입한다.

 

지능형 인프라 라이다 인식기술은 주로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되는 라이다 센서를 교차로 등 도로 인프라에 구축하여 차량·이륜차·보행자 등 도로 위 객체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기술이다.

 

현재 교통상황을 살피기 위해 다수가 설치되어야 하는 CCTV와는 달리 센서 1대만으로도 24시간 내내 도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카메라와는 달리 형상만 인식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없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반경 100m 안의 객체를 4㎝의 오차내로 감지하는 독보적인 라이다 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가졌다.

 

양사는 이달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LG유플러스 사옥 앞 교차로에 라이다를 설치하고 기술을 실증한다. LG유플러스는 이 실증사업에서 얻어진 데이터와 노하우를 확보한 뒤 5G 통신 기반으로 클라우드 및 MEC에 라이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

 

앞서 에이스랩과 함께 2019년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 실증, 2020년 5G 자율주차 실증에 성공한 바 있는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지능형 인프라 라이다 인식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C-ITS 역량을 갖출 예정이다.

 

주영준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장은 "라이다는 교통정보 수집에 높은 성능을 발휘함은 물론 개인정보 침해 우려도 불식하는 중요한 교통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국내 최대규모인 강릉 ITS 기반구축사업에 이어 다가올 C-ITS 사업 전개과정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도록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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