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기업 아이스버드 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즉시 예약' 버튼 클릭까지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레전드 칭호 '미르의 제왕'과 보물찾기 열쇠 5개, 100만 대금괴 8개, 2000 원보 5개 등으로 구성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행운의 룰렛 추첨도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즉석에서 룰렛 1회 기회가 주어지며 당첨 경품에는 Lv.4 혼석 패키지, 1000만 특급 금괴, 중급 구마령 등 인게임 아이템과 구글 기프트 카드(1만 원), 아이폰13 프로, 갤럭시 Z 폴드3 등이 포함됐다.
미르의 전설2: MOM은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2D 클래식 RPG '미르의 전설2'의 감성이 응집된 게임이다. 자유로운 필드 PK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전쟁 콘텐츠, 파티와 문파원 간 협심이 공략의 필수인 대형 보스전, 자유 거래 등 게임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가 고스란히 구현되었다.
5억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한 '원조 한류 게임'으로 전 세계 중국 동시 접속자 수 80만 명이 기네스북에 기록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미르의 전설2 IP 정식 라이선스를 저작권사인 위메이드로부터 인가받았다.
아이스버드 게임즈 관계자는 "미르의 전설 2: MOM은 모바일 환경에 맞춰 게임 그래픽을 재각색하고, 고유한 게임성을 한 단계 확장하는 데 많은 공을 기울였다"며 "미르의 전설2: MOM이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하도록 많은 유저에게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버드 게임즈는 게임 공식 홍보모델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안정환을 발탁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