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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S&P500 1.9%↓마감...테이퍼링 가속 우려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여파 속에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가 심화되며 급락 마감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주목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상원 청문회에서 "자산매입 축소를 몇 달 일찍 끝내는 게 적절한지를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발언으로 시장은 휘청였다.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2.22포인트(1.86%) 하락한 34,483.72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8.27포인트(1.90%) 밀린 4,567.00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45.14포인트(1.55%) 떨어진 15,537.69로 거래를 마감했다.

 

업종별로 통신과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산업, 에너지, 자재 관련주가 2% 이상 하락하는 등 11개 섹터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애플 주가는 판매 호조 기대에 3% 가량 올랐다. 테슬라의 주가는 0.7%가량 올랐다.

 

모더나의 주가가 이날 4%가량 하락했지만, 화이자 주가는 2% 이상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68.4%로 예상했다.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86.3%로 내다봤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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