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음성·화상회의 제품·제조업체 폴리의 국내 수입 총판 디모아는 오는 15일 'Poly 화상·음성장비 어디까지?'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라이프스타일이 비대면으로 변하고 있다. 기업도 재택근무 확대와 화상회의 솔루션을 이용한 원격 비즈니스 환경 구축에 열을 올리는 등 비대면 생태계가 주목받는 상황이다.

폴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재택근무용 솔루션 활용 비율이 10배 가까이 늘어났다"며 "영상회의를 하루에 한 번 이상 수행한다는 비율은 현재 65% 이상이고, 재택근무를 실행하거나 검토하는 기업의 비율은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디모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폭넓은 개방성, 호환성을 보유한 폴리의 영상 회의 솔루션 및 채널 생태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회의실 구성을 위한 웹캠, 비디오 카트 등 규모별 최적의 장비와 운용 노하우도 선보인다.

세미나는 ▲폴리 소개 ▲회의실 규모별 비디오 장비 소개 ▲데모 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설문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증정되며, 참여자를 위한 퀴즈·질문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참가 신청은 디모아의 픽클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픽클에서 '웨비나 등록하기'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디모아 관계자는 "근무지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의 업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폴리의 장비들이 이번 웨비나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며 "업무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으로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