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월)

  • 구름많음동두천 2.5℃
  • 구름조금강릉 8.1℃
  • 흐림서울 4.9℃
  • 대전 2.3℃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3.8℃
  • 구름많음광주 2.4℃
  • 맑음부산 7.8℃
  • 흐림고창 2.8℃
  • 맑음제주 11.1℃
  • 맑음강화 5.0℃
  • 구름많음보은 -0.8℃
  • 구름많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2.2℃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뉴욕증시, 하락마감...나스닥 0.96%↓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 확산에 흔들렸다.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은 투자 심리을 급격히 위축시켰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1포인트(0.01%) 밀리며 36,231.6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02포인트(0.41%) 밀린 4,677.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4.96포인트(0.96%) 떨어진 14,935.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와 소비재가 하락을 주도했다. 기술 업종이 1.01% 하락했고, 자유 소비재 업종이 1.65% 하락했다.

 

헤지펀드들이 대량의 기술주를 매도하면서 소프트웨어 관련주 하락이 두드러졌다.

 

주간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7%, 알파벳은 5% 가까이 하락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5.8%로 전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