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나스닥 지수로의 저가 매수세 유입과 기술적 반등 흐름에 주목했다.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0포인트(0.11%) 상승한 36,290.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28포인트(0.28%) 오른 4,726.3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94포인트(0.23%) 상승한 15,188.39에 장을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 이상 상승했다. 애플을 비롯한 알파벳,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도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테슬라는 4% 가까이 급등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8.8%로 내다봤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