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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7급 민간경력자 공무원 230명 선발…6월 원서접수

정부가 화학사고 예방, 환경오염 관리, 건설·화재 안전, 바이오산업, 빅데이터 등 분야에서 민간 인재를 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2018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민경채)'을 확정하고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제공=인사혁신처>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총 230명으로 5급은 31개 기관 93명, 7급은 19개 기관 137명이다.

민경채 응시자격은 선발단위별로 정해진 '근무경력·학위·자격증' 등 3개 응시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박제국 인사처 차장은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에 역량있는 민간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인사처는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들이 공직에 안착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다양한 경력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선발해 공직의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5급, 2015년 7급 공무원 선발에 민경채를 도입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70명이 합격해 40여개 정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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