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명여자고등학교가 '골든벨'에 도전했지만, 47번 문제에서 '녹다운'을 맞추지 못해 녹다운 됐다.
25일 오후 방송한 KBS1 '도전골든벨'에서는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골든벨을 위해 문제를 풀었다.
이날 최후의 1인이 된 선명여자고등학교 2학년 강예지 학생은 47번 문제에서 '녹다운'을 적지 못해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한편 녹다운은 복싱 용어의 하나로, 상대의 타격으로 발 이외의 몸의 일부가 바닥에 닿는 것을 말한다.
또한 경제 분야에서 기계 등을 부품이나 반제품의 형태로 수출하고 현지에서 완성품으로 조립해 판매하는 방식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