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 성장을 위한 동반 상생 전략의 일환으로 U+알뜰폰개통 편의성을 대폭 높인 공식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5월 U+알뜰폰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홈페이지 '알뜰폰 파트너스'를 론칭한데 이어, 4년 만에 가입과 개통 기능을 갖춘 공식 온라인몰 '알닷'으로 새단장했다. 참여 사업자는 큰사람, 인스코비, 인스코리아, 코나아이, CK커뮤스트리등 19곳이며,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알닷의 가장 큰 특징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전 여정을 단 2시간 내에 원스톱,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요금제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입하는 것은 물론, 공용 유심 '원칩'을 구매하고 2시간 내 수령해 셀프 개통할 수 있다. 기존에는 요금제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원하는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해당 사업자의 홈페이지에서 가입 절차를 별도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 알닷을 통해 상품이나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한 후 즉시 가입이 가능해졌다. 고객은 '나에게꼭 맞는 저렴한 요금제 찾기' 기능으로 자신의 통신 소비패턴 기반의 맞춤형 요금제를
【 청년일보 】 KT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자사 IPTV 서비스인 지니 TV를 체험할 수 있는 '지니 TV 팝업'을 운영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KT는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4일 예술의전당에서 임직원 가족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 관람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는 2021년부터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한 문화 나눔 사업으로, 클래식 음악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평일 오전에 진행하는 마티네 콘서트이다. KT는 특별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토요일 오전으로 콘서트 시간을 변경하고 평일 콘서트 관람이 어려웠던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임직원을 초청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KT는 참석한 임직원 자녀에게 버블 막대 등 깜짝 선물과 함께 동화극의 주인공으로 분장한 배우들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했다. KT는 문화 나눔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300회 이상 진행한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은 고객에게 수준 높은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선보여왔다. 특히 KT는 2014년부터 마음을 담은 클래식에 문화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공연 관람을 지원하고, 예술의 전당과 함께 별도의 공간을 제공해 시각장애인들이 공연 관람을 마친 후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등 진정성 있는 문화 나눔 활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봄철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야외 도서관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에 대표 캐릭터 '무너'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2달간 주말마다 운영하는 야외 도서관이다. 시민들은 그늘막 아래 설치된 빈백(Bean Bag)이나 캠핑 의자에서 대출 절차 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서울시가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운영하는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장 곳곳에서는 무너를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대형 무너 조형물로 구성된 '포토존'과 ▲무너 캐릭터 캠핑의자가 설치된 '리딩존'을 운영하고 ▲행사 에티켓을 안내하는 '무너 안내판'을 지원한다. 또한 무너는 오는 11일 서울시가 마련한 '제1회 잠퍼자기 대회'에도 직접 참가한다. 독특한 파자마를 입고 평온하게 잠이 든 사람을 뽑아 경품을 증정하는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최근 '2024∼2028년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게임 이용자 보호방안으로 '소송 특례'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부 규제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소 운영업(CPO) 합작회사 설립을 신청한 건에 대해 경쟁 제한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 기업 결합을 승인했다. 이 밖에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가상현실 게임이 역사 왜곡 내용을 담았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확률형 아이템 규제, 수위 높아진다…위반 게임사에 입증책임 지난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문체부는 전날 '2024∼2028년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게임 이용자 보호방안으로 '소송 특례'를 도입. 현행 게임산업진흥법을 개정해 게임사가 고의·과실로 확률 정보를 공개하지 않거나 실제와 다르게 공시했을 때 손해배상 책임을 규정하고, 고의성 여부나 과실 여부를 게임사가 입증하도록 변경. 또, 게임사가 확률정보를 고의로 실제와 다르게 표기한 경우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해 최대 2배까지 배상할 수 있도록 규정.
【 청년일보 】 위메이드맥스는 3일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캐주얼 게임 '드래곤 꺼어억!'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꺼어억!'의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달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드래곤 꺼어억!'은 로그라이크와 벽돌 깨기 장르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이다. 이용자는 카툰풍 드래곤 캐릭터들을 손쉽게 조작해 특색이 있는 보스와 몬스터를 무찔러야 한다. 장비를 획득하고 합성하거나 캐릭터 고유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스테이지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위메이드맥스는 '러쉬 프로젝트'를 통해 자체 개발 캐주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한다. '드래곤 꺼어억!'을 시작으로 색다른 매력을 가진 다채로운 캐주얼 게임을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3일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의 1차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Closed Beta Test) 결과를 공개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다. 지난 3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1차 CBT를 진행하고 게임 콘텐츠를 처음 대중에게 공개했으며, 약 2천500명의 이용자가 실제 게임에 참여해 피드백을 제공했다. 기술 검증을 목표로 제한된 콘텐츠만 공개한 CBT임에도 결과는 고무적이다. '다키스트 데이즈'와 유사한 장르를 즐기는 이용자의 70% 이상이 게임을 재미있다고 평가했으며, 전투의 타격감과 사운드, 게임 스토리가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 꼽혔다. 이어 '긴장감 넘치는 전투 경험이 인상적이었다', '모바일로 깊이감 있는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어 신선했다',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점점 빠져들게 된다' 등 게임의 몰입감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들도 많았다. CBT 단계인 만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도 취합했으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개선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CBT에 참여했던 이
【 청년일보 】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지난달 18일 진행된 '스우' 리마스터 업데이트와 21주년 이벤트 '빅토리아 컵'에 힘입어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C방 통계 서비스 '더 로그' 기준 지난달 22일에는 점유율 5.01%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대화가 활발히 이뤄지는 등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3일 넥슨에 따르면 이러한 성과에는 풍성한 게임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 이벤트, 국내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김창섭 디렉터의 밀착 소통 액션 등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 높은 완성도의 '스우' 리마스터와 대규모 21주년 이벤트로 인기몰이 김창섭 디렉터는 지난달 11일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약 2시간가량 라이브 방송을 열고, 테스트 월드에 업데이트되는 콘텐츠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과 기획의도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1만6천명이 넘는 시청자가 지켜본 가운데 김창섭 디렉터는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업데이트임을 강조했다. 이후 같은 달 18일 적용된 정식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반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2024 가정의 달 축제'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4 가정의 달 축제'를 맞아 넷마블은 모든 이용자에게 5성 개념예장 7종 중 1종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한다. 대상이 되는 개념예장은 ▲포멀 크래프트 ▲이매지너리 어라운드 ▲리미티드/제로 오버 ▲컬라이더스코프 ▲프리즈마 코스모스 ▲검은 성배 ▲월령수액 등이다. 넷마블은 특별 연속 로그인 보너스로 '별을 보는 자의 티포트(10개)', '마나프리즘(100개)' 등을 증정하며, 7일차 로그인 보너스로는 '호부 10장'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5회 이상 게임에 접속하면 '레어프리즘', '전승결정' 등을 제공한다. 또한 소유한 서번트의 영기재림 단계에 따른 달성 보상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이날 이전까지 게임에 추가된 모든 서번트(일부 서번트 제외)가 최종재림 상태라면 성정석을 최대 909개까지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가정의 달을 기념한 한정 미션을 통해 '영령몽장(2024 가정의 달 축제 기념 한정 개념예장)' 38종 중 1장을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을 최대 2개까지 지급하고, 신규
【 청년일보 】 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가 내달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단독 오케스트라 공연 '엘소드 오케스트라 : 메모리 오브 엘리오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엘소드'에서 이용자가 함께 쌓아온 추억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1부 '엘 수색대의 모험'과 2부 '다크 엘을 찾아서'의 순서로 진행된다. '엘리오스'에 첫 진입하는 과거 캐릭터 선택창 BGM을 시작으로 '루벤', '모나테라 : 강철성벽' 등 다양한 지역 배경 음악과 몽환적인 멜로디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라비' 테마곡 '밤의 미궁', '바니미르' 레이드의 'No One Will Save You'와 여름 신규 레이드 BGM까지,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탄생한 '엘소드' 대표 음악 26곡을 감상할 수 있다. '엘소드 오케스트라 : 메모리 오브 엘리오스'의 공연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유원 지휘자의 지휘 아래, 정통 클래식부터 게임 OST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아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넥슨은 공연을 관람한 이용자에게 '[루리엘]
【 청년일보 】 시프트업은 3일 개최된 '2024년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장관표창 전수식'에서 김태훈 AI Labs 팀장이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 혁신과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명예심 고양을 목표로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발굴해 매년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과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 팀장은 AI 기술인 강화학습, 로봇공학, 딥러닝 모델 최적화 작업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 속 노하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산업에 접목시켜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7회 과학의 날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한국인 최초로 OpenAI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합류해 ChatGPT 개발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실리콘밸리 출신의 AI 개발자다. 업계가 주목하는 김태훈 개발자를 두고 대기업들을 포함한 다수의 영입 경쟁이 있었으나, 김태훈 AI Labs 팀장은 현재 시프트업에서 현실적이고 몰입도 높은 게임 제작을 위한 인게임 AI 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김 팀장은 "과학의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3일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게임음반 청음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음반 청음회는 유명 게임음악을 국악버전으로 편곡한 '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 발매를 앞두고 청취자 반응을 점검하기 위한 행사로 엔씨(NC) 판교 R&D 센터에서 진행됐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엔씨(NC)의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을 포함해 7개 게임사의 게임 테마곡과 BGM 15곡을 청취했다. 편곡에 참여한 김진환 음악프로듀서, 양승환 국악작곡가, 이지수 영화음악감독 등도 자리에 함께했다. 엔씨(NC)는 게임의 재미와 감동을 더하기 위해 사운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다양한 게임 음악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NCSOUND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ST 앨범, 뮤직 비디오, 게임 사운드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 등을 공개해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는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국립국악원 국악아카이브 포털과 전세계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