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캔햄 형태의 '스팸 닭가슴살'에 이어 슬라이스 형태의 '스팸 싱글 닭가슴살'을 선보인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팸 닭가슴살'을 슬라이스 형태로 담은 소용량 파우치 제품이다. 차별화된 혁신 기술인 'SPAM Flavor & Mixing Technology™'를 적용하고 닭가슴살과 닭다리살, 닭껍질을 조합해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손으로 뜯을 수 있고 얇은 형태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아울러, 샌드위치나 샐러드, 밥반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스팸 닭가슴살'은 고단백·저칼로리 등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해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6개월간 누적 판매량 130만개 이상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스팸 닭가슴살' 제품군을 알리기 위해 배우 이이경을 기용한 유튜브 광고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CJ더마켓에서는 이달 21일까지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한다. '스팸 닭가슴살'을 포함한 스팸 제품들과 햇반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팸 닭가슴살'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스팸 닭가슴살 모양 샌들 장식 세트'도 증정한다. 이제승
【 청년일보 】 삼성화재는 디지털 보험 플랫폼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의 새로운 브랜드 광고 '너에게만 착! 밀착플러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플러팅(Flirting)이란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가는 행동을 일컫는 말이다. 이번 광고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캐릭터로 의인화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일상생활을 24시간 밀착 케어하는 다이렉트 착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고 ,고객에게 친숙하고 재밌게 알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MZ세대에게 친숙한 '라이트 노벨(Light Novel)' 장르의 스타일을 채택해,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했다는 설명이다. 라이트 노벨은 그림 삽화가 들어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 형식을 말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자동차 편을 시작으로 여행, 건강, 펫 테마 등 고객의 일상 속에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을 만날 수 있는 시리즈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야기가 있는 광고를 통해 고객을 더욱 밀착해 케어하는 '착' 브랜드의 정체성을 쉽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리프레셔'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던킨은 최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음료, 시럽 등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유행하는 것을 반영해, 미국에서 선출시돼 사랑을 받고 있는 리프레셔 음료를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리프레셔 음료는 '그린애플 키위 리프레셔', '망고피치 리프레셔' 2종으로, 과일 맛 베이스에 카페인을 함유한 식물성 원료 과라나 추출물과 비타민 B를 더했다. 음료 2종 위에는 건조 과일을 토핑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언제든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던킨의 '리프레셔' 2종과 함께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 청년일보 】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자사 브랜드 체험 매장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은 강남 직영점, 용인 직영점, 용산 직영점 등에 이은 코웨이의 13번째 직영 매장이다. 백화점 입점 매장으로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에 이은 2번째 매장이다. 해당 매장은 약 4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비렉스 신제품 등 다양한 코웨이 베스트셀러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마산 직영점은 백화점 내에 입점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코웨이 브랜드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쇼핑과 문화생활까지 연계해 즐길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침실, 거실 등 실제 집처럼 연출된 '쇼룸 공간',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ㆍ척추베드, 비렉스 페블체어 등 비렉스 혁신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비렉스 체험 공간', 다양한 코웨이 제품을 전시해놓은 '제품 전시 공간', 제품 구매 및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상담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이 제품 체험과 구매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전문 상담 인력도 배치했다. 한편, 코웨이 전 매장에서는 '코웨이
【 청년일보 】 합동참모본부는 17일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올해 들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600㎜ 초대형 방사포를 포함해 이번에 5번째다. 북한은 지난달 2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600㎜ 초대형 방사포 발사를 감행한 바 있다. 25일 만에 다시 도발에 나선 셈이다.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중국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에서 대북 지지를 재확인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한을 상대로 한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적 도발 행동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올해는 미켈롭 울트라가 주요 골프장에 다 입점하고,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지도를 쌓는 첫 해가 될 것입니다. 미켈롭 울트라는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한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 맥주' 카테고리라고 생각하는데, 활발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퍼스트 무버'라고 자신합니다." 오비맥주가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를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오비맥주는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Ultra Shot Challenge)' 행사를 17일 서울 서초구 한강 예빛섬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예지 프로 골퍼, 김희정 방송인 겸 배우, 백구영 안무가, 김우림 아나운서, 이상윤 모델 등 평소 골프를 즐기는 인플루언서들이 미켈롭 울트라의 앰버서더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켈롭 울트라가 마련한 '울트라 샷 챌린지' 행사는 미켈롭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스타일(Active Lifestyle)'에 부합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테마로 했다. 어프로치를 통해 35m 거리의 홀에 홀인원을 도전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 '미니 퍼팅 게임' 등 골프와 관련된 이벤트 및 미켈롭 울트라 브랜
【 청년일보 】 제일헬사이언스는 국내 최대 건강 박람회인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케펜텍' 홍보와 함께 올바른 파스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서울헬스쇼'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헬스쇼는 지난해 5만 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건강 박람회로,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의 건강 콘텐츠와 신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도심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건강 축제다. 올해는 야외 선셋요가, 릴렉스 불멍타임,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및 이벤트들이 더욱 풍성하게 구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헬스쇼에 참가한 제일헬스사이언스는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육통 치료 파스 제품인 '케펜텍' 홍보 및 올바른 파스 사용법 안내, 룰렛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근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까운 지인이나 동호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저나 야외 스포츠 활동이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셀프메디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관리를 위한 야외 레저·스포츠 인구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다보면 예기치
【 청년일보 】 현대해상은 매출액 1천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커에 의한 신분 도용, 네트워크 폐쇄에 의한 업무 중단, 기업평판 훼손, 고객정보 및 디지털자산 분실 등 정보를 매개로 한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기밀정보 및 개인정보유출, 사이버 활동이 원인이 돼 발생한 명예훼손 등 제3자 배상책임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손실, 소송에 대한 방어 비용 등 기업 자체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현대해상은 "사이버 공격의 대상이 최근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오는 일요일, 서울 도심에서 진행되는 자전거 행사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2024 서울자전거대행진'이 열리는 19일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세종대로∼태평로∼한강대로∼한강대교 북단∼강변북로 일산방면∼가양대교 북단∼월드컵로 구간에서 교통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서울자전거대행진에는 자전거 동호회를 비롯해 7천명이 참가한다. 서울경찰청은 자전거 진행 방향을 전면 통제하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교통통제를 해제할 예정이다. 행진이 시작되는 광화문광장 근처 세종대로사거리는 오전 7시 55분부터 8시 45분까지, 종점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인근 월드컵경기장사거리는 8시 42분부터 10시 7분까지 우회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206개와 플래카드 365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과 교통관리요원 360여명을 배치해 차량 혼잡에 대비할 방침이다. 행사 당일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와 서울경찰교통정보 공식 카카오톡 계정으로 문의하거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달 30일 발생한 '시흥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 시흥경찰서 교량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17일 오전 이번 사고 현장의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시행사인 한국수자원공사, 그리고 하청업체 등 공사 관련 총 7개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40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수사에는 SK에코플랜트의 현장사무실과 작업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번 사고로 붕괴한 교량 관련 공사 서류와 현장 관계자들의 전자기기 등을 확보할 방침이다. 경찰은 향후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사고의 책임이 있는 이들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는 것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시흥시 월곶동 시화 MTV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설치 중인 교량에서 '거더'(다리 상판 밑에 까는 보의 일종)가 붕괴하는 사고가 나 5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근로자 5명과 시민 1명 등 6명이 다쳤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글로벌 TV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급화·대형화 트렌드가 더 뚜렷해지고 있다. 1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 지역에 걸쳐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출하량 기준 점유율 16%로 1위를 유지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도 1위다 LG전자는 출하량 기준으로 중국 하이센스(10%)와 TCL(10%)에 이은 4위였다. 다만 LG전자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는 4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특히 동유럽 OLED TV 시장에서는 9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화면 크기별로 보면 70인치 이상 대형 TV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 급성장했다. 삼성전자는 70인치 이상 대형 TV 시장에서 2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퀀텀닷(QD)-LCD, QD-OLED, 미니 LED 등 고사양 프리미엄 TV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특히 미니 LED LCD TV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4% 늘며 성장세를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윤상설(향년 88세)씨 별세, 윤성은(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부사장)씨 부친상 = 16일 오후 6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조문은 17일 오후 2시부터 가능), 발인 19일 오전 6시.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 02-2227-7500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