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My급여클럽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부동산 경매 플랫폼인 신한옥션SA를 무료로 이용하는 '경매하러 은행간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오픈한 MY급여클럽은 용돈, 생활비, 아르바이트 급여, 카드매출 등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누구에게나 수수료를 면제하고 포인트를 지급하는 서비스로 비대면 채널을 통해 본인 계좌 중 하나를 급여계좌로 지정하여 매월 특정일을 선택하고, 비정기적인 소득자는 급여계좌를 선택하면 급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경매하러 은행간다”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으로 소득을 받는 My급여클럽 고객은 다른 조건없이 신한옥션SA를 이용하여 법원의 부동산 경매 정보를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작년 5월 중순 서비스를 시작한 신한옥션SA는 현재 누적 방문객수 200만명이 넘는 부동산 경매 플랫폼으로 각종 부동산 경매 정보는 물론 응찰 준비사항부터 공적 장부 열람과 낙찰정보 제공 등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 변화로 부동산 콘텐츠 요청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한옥션SA 무료 이용 이벤트를 통해 급여소득을 가지고 있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My급여클럽' 가입 고객이 예상치 못한 실업을 겪었을 때 위로금을 제공하는 '실업 케어 무료 보험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실업 케어 무료보험 서비스'는 보험 가입 후 2년 동안 재직회사의 폐업 혹은 도산에 의한 비자발적인 실업이 발생할 경우 매월 25만원씩 6개월 간 총 150만원의 실업 위로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신한은행이 보험료를 전액 부담한다. 'My급여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중소기업 또는 개입사업체에 재직하고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모바일 금융 플랫폼 쏠(SOL)과 신한금융그룹 신한플러스와 모바일 웹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2월 27일까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무료보험 이벤트는 My급여클럽에 월급봉투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 때 반영한 것과 같이 따뜻한 금융의 관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고객들에게 예기치 못한 어려운 상황에서 힘이 되고자 하는 은행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My급여클럽 고객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y급여클럽'은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모든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My급여클럽에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고객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클럽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My급여클럽의 기존 금융혜택에 추가로 고객별 맞춤 컨텐츠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클럽존' 오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My급여클럽은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해 신규 급여이체 고객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9월말 기준 18만여명이 가입했다. '클럽존'은 고객별 맞춤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직장인과 여성, 청춘, 은퇴로 섹션을 구분하고 고객 소득 유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 아파트 시세와 주식시장 같은 금융경제 정보뿐만 아니라 뮤지컬, 전시전과 같은 문화 컨텐츠, 여행, 야구 등 취미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연금을 한 곳에 볼 수 있는 '내모든 연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My급여클럽 출시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급여의개념을 확장해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다 가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클럽존’ 컨텐츠를 다양화 해 나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