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안마의자가 공짜”...이마트, ‘e-ward’ 프로모션 확대
【 청년일보 】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이마트 140곳과 일렉트로마트(非 이마트 소재 한정) 9개점에서 선착순 총 1400명을 대상으로 ‘e-ward’ 캐시백 3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e-ward’ 캐시백은 삼성전자 가전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에는 애플, SK매직, 바디프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로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SK매직 식기세척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코닉’, ‘아이폰 11프로 256G’, ‘코웨이 아이스 냉온정수기’ 등 4종이 프로모션 대상이다. 이마트 ‘e-ward’ 프로모션은 고객이 매장에 방문해 참여신청서를 작성하고 대상 가전 상품을 SSG PAY에 등록한 ‘현대카드’를 통해 25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한 후, 해당 카드로 이마트에서 일정한 쇼핑 금액(상품별 40~49만원)을 달성하면 다음달에 해당 가전 상품의 월 할부금을 통째로 캐시백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할부기간 25개월 가운데 첫 달 할부금은 쇼핑 약정 달성과 관계없이 ‘무조건 캐시백’ 해주기 때문에 혜택이 크다. ‘e-ward’ 프로모션은 1인 1약정 한정이며, 쇼핑 약정 금액 달성 시 익월 25일경을 전후해 카드 대금 결제 계좌로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