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지난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신인식 사장과 6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작년 한 해 동안 NH농협카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무유공직원 시상을 시작으로 2020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또한, 마케팅 혁신과 수익력 제고를 바탕으로 ‘NH농협카드의 비상’을 위해 「우리의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며 올해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NH농협카드 신인식 사장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신사업 발굴을 통해 수익력을 제고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신속히 파악하여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협카드가 생활 전반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안산에서 최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전했다. 이날 농협손보 임직원은 안산을 함께 등반하며, 지속가능 상생 기반 구축을 위해 ▲'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업무 '혁신'으로 효율성 제고, ▲'상생'으로 농업인·고객 실익 증대 등을 이행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30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최창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창수 대표이사는 "올 한해는 변화와 혁신에 매진하여 농업인·고객과 지속가능한 상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현장과의 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고 당부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