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나카드가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이드 GMH의 괌 투어' 이벤트는 괌 여행의 출발부터 도착까지 여정별 서비스와 그동안 하나카드 손님이 괌에서 이용하신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이 높은 가맹점을 선정하여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여행을 떠나기전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에게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하며, 말톡 유심/포켓와이파이 전 상품에 대해 15% 할인 및 5%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괌에서의 숙박쇼핑액티비티를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GMH 제휴 호텔인 괌 최고의 비치리조트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에서 최대 25% 할인과 공항 및 호텔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하며, “T갤러리아DFS” 매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특별 기프트 제공 및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해외 액티비티 전문 업체인 '클룩'과 연계해 돌핀크루즈빅 선셋 디너크루즈스노클링페러세일링
【 청년일보 】 미국 괌 인근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18호 태풍 '미탁'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괌 동남동쪽 900여㎞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이번 주말에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 열대저압부는 태풍의 전 단계다. 이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괌 남동쪽 약 400㎞ 해상에 있다. 열대저압부가 태풍이 될 경우 제18호 태풍 '미탁'이 된다. 아직 태풍으로 발달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경로에 대해 판단하기 어렵지만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은 "현재 북태평양 고기압이 규슈 남단 등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가장자리를 따라 다음 주 초중반에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기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 등 변동성이 크다"며 "아직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