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STOKKE)가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스토케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신혼부부가 밀집된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원목 아기침대 슬리피를 광교점에 설치해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이를 기념해 사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슬리피는 아이 성장 단계에 따라 확장 가능한 아기침대로, 지난 20년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다. 견고한 유럽산 너도밤나무로 제작되어 신생아부터 만 10세(최대 무게 80kg, 신장 165cm)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잠금식 회전바퀴가 있어 집안에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토케는 더 많은 고객이 직접 슬리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베이비플러스 송도, 베이비플러스 청라, 베이비플러스 위례, 베네피아 평촌 등을 포함한 전국 스토케 공식 판매처에 슬리피 진열을 확장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기간 내 갤러리아 광교점 6층에 위치한 스토케 공식 판매처 베네피아에서 스토케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토케 우산과 텀블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기간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지난달 28일부터 중계점과 광교점에서 선보인 '바로 배송' 서비스로 주문이 크게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바로 배송' 서비스가 실시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하루 주문 건수를 살펴본 결과 중계점과 광교점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선식품 주문 구성비가 35%에서 45%로 상승한 것을 볼 때 주문 후 최대 2시간 안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바로 배송'이 소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롯데마트는 '바로 배송' 서비스를 위해 매장 내 155m 천장 레일과 총 4개의 수직 리프트(피킹스테이션)를 설치했다. 주문이 들어오면 상품을 바로 수직 리프트에 올려 주문 고객별 자동 분류를 통해 후방 배송장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롯데마트는 '바로 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중계와 광교점처럼 전문 배송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스토어'를 내년까지 12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김포 온라인전용센터를 활용해 '새벽 배송'도 도입한다. '새벽 배송'은 김포 온라인전용센터의 배송 가능 지역인 서울 서남부에서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경기 남부와 부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