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핀크(Finnq, 대표이사 권영탁)가 송금, 결제 등 핀크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최대 2만 원의 캐시백을 즉시 지급하는 '캐시백 LIVE'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캐시백 LIVE 이벤트는 핀크 고객 대상으로 금융 생활에 혜택과 재미 요소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 시즌1은 약 80만 개의 캐시백을 지급하며 고객 사용 혜택을 높였다. 시즌 2는 캐시백 지급 조건 및 당첨 금액을 확대했다. 핀크계좌에 은행 계좌를 연결한 고객이 핀크머니를 충전하는 ‘채우기’[1], 회수 제한 없이 수수료가 무료인 '송금(계좌송금·연락처 송금·T전화송금)', '핀크카드' 및 'SK pay' 결제를 이용할 시 인당 7회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최대 2020원까지 랜덤으로 지급되며, '100% 잭팟' 기능을 통해 매일 두 번씩 최대 2만 원을 증정한다. 핀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연 1.0% 월 복리의 'KDB Hi 비대면 입출금통장' 개설 후 해당 계좌에 핀크머니 충전 시 두 배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KDB 입출금통장은 매일 월 복리로 조건 없이 연 1.0% 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노인복지관과 그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버세대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7년부터 전국 36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노후화된 정보화 교실을 개선하는 '신한 더드림(THE Dream) 사랑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노인복지관에는 환경 개선공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근 금융환경의 변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실버세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 노인복지관과 어르신들의 의견을 모아 '금융사기 피해예방', '인터넷 뱅킹 활용'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 동영상 강의 등 교육 콘텐츠 개발을 완료했다. 교육 컨텐츠들은 지난 16일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30개 기관에 실버세대 금융교육에 활용 될 예정이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의 협약에 따라 소속 노인복지관에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관 정보화 교실 환경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