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Apple)'의 정보통신(IT)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리스 금융 서비스'를 내달 선 보인다. KB국민카드는 26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6개사와 '애플 제품 리스 금융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카드와 갈라인터내셔날(프리스비) ▲피치밸리(월리스) ▲비욘드테크(KMUG) ▲에이샵 ▲넵튠코리아 ▲대화컴퓨터 등 6개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는 애플 제품 구매 고객에 대한 리스 금융 제공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4월 중 선 보일 예정인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회원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휴대폰 본인 인증을 통해 신속하게 부여된 고객별 한도 범위 내에서 서류 제출과 담보 설정 없이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터넷?모바일 등 온라인 채널 또는 리셀러 매장 내 비치된‘QR코드’를 통해 리스 희망 제품을 선택하고 리스 기간, 선납금 등 각종 부대 조건도 자유롭게 조정해 약정할 수 있다. 고객이 애플 제품 선택 후 리스 금융 약정을 체결하면 KB국민카드
【 청년일보 】 Sh수협은행은 14일 오전 1시부터 4시까지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텔레뱅킹, 자동화기기 등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노후 대외채널통합시스템 교체작업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용카드 승인, 고객지원센터를 이용한 사고 신고 등 일부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노후 시스템 교체는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한 필수적인 작업"이라며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정책과 궤를 같이하는 또 하나의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전했다. 중소 제조사와 유통사가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렌탈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하 렌탈 중개 플랫폼)’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고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20일 밝혔다. '렌탈 중개 플랫폼'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사가 '렌탈 프로세싱' 인프라 없이도 가파르게 성장하는 렌탈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계정 관리부터 만기 입금 관리까지 신한카드가 대행하는 상생 협력 기반의 렌탈 플랫폼이다. 그 동안 기존 렌탈 시장은 중소 제조사가 진출하기에는 신용평가•관리 기준 부족에 따른 렌탈료 회수 리스크와 프로세스 구축 비용이라는 진입 장벽이 있어왔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니즈를 파악해 신한카드의 렌탈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는 중소 제조사들이 신한카드의 금융 역량과 채널 인프라를 활용해 손쉽게 시장을 확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들 역시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폭넓은 렌탈 상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신한카드측은 전망했다.
【 청년일보 】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자사가 꿈꾸는 보험의 미래를 표현한 디지털 영상 '엄마의 꿈'이 2019 앤어워드(&Award)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위너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13회째다.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정해지면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미디어 시상식으로 자리잡은 시상식이다. 특히, 리치앤코는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8년 앤어워즈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는 불편했던 보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입장을 전달하고, 서비스 혁신을 담은 '굿리치, 보험의 바른이치' 광고 캠페인으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 2019년 앤어워즈 금융서비스부문 위너상을 받은 '엄마의 꿈'은 엄마의 시선에서 가족의 태어나고 이별하는 순간에 일상을 지켜주는 미래의 보험 서비스를 담았다. 특히 리치앤코는 인슈어테크 서비스 굿리치가 개발 중인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맞춤 보험 케어 서비스를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KBO(총재 정운찬)와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KBO 리그 소속 프로선수 및 코팅스태프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상담 및 세무/법률 자문 서비스 ▲구단 및 선수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 ▲PB팀장을 통한 1:1 전담케어 서비스(거래 조건 충족 시) ▲거래 수수료 우대 및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리그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이 경기에만 전념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프로야구의 발전과 야구팬들의 재미있는 경기 관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한국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서 국내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조사에서 고객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상품과 서비스를 혁신해 가는 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은행산업 부문에서 2014년 이후 6년 연속 1위, 누적 16번째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포함한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되며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은행으로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여가는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네이버와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지능형 고객상담센터 구축 등의 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향후 언어·음성·이미지 인식 및 처리 기술을 고도화해 AI 적용 금융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디지털 기반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먼저 신한은행은 최고 수준의 네이버 이미지 인식 기술을 적용해 은행의 문서 처리 정확도와 속도를 높이고 안면 인식 등 신기술 금융서비스 도입에 나설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은 네이버와 서비스를 융합해 금융 솔루션을 개발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채널 확장에도 함께 나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지능형 콜센터 서비스 구축, 문서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접목해 향후 많은 영역에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현재 인공지능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를 통해 개인 맞춤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여신 자동심사 모형 도입
【 청년일보 】 은행권이 연휴 동안 이동점포와 탄력점포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금융 업무를 지원하고 나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입출금거래 및 송금·환전 신권 교환 등 은행 업무가 가능해졌다. 귀성길 장시간 운행 중 급한 금융서비스는 가까운 이동점포 위치 확인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은행 9곳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 등에서 14개의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기흥휴게소와 광명역 KTX 1번출구에서 영업하며 신한은행은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방향)에서 오후 6시까지 이동버스인 '뱅버드'를 운영한다.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은 오후 5시까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 및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 두 곳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은행들은 연휴기간 탄력점포 33곳도 운영한다. 연휴 동안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과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해서 공항과 외국인 밀집지역을 위주로 영업할 예정이다. 입출금과 송금,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으로 피해를 입은 손님들을 위하여 긴급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신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말까지 가능하며, 손님이 신청한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의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카드론, 현금서비스)을 청구 유예할 수 있고, 연체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상환할 수 있게 된다. 또, 청구 유예기간 동안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는 청구되지 않으며, 다음달 말까지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자는 30% 인하된다.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지원 받으실 손님은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