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는 지난해 일 평균 7500병 이상 팔리며 와인 대중화 시대의 막을 연 '도스코파스'의 3탄인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화이트와인인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밸런스가 잘 잡힌 도수 13도의 화이트와인이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칠링해 가볍게 마시기 좋다. 특히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49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을 유지하면서 도스코파스의 독보적인 명성에 맞게 여러 차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칠레 현지에서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와인 수준으로 품질을 높였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일 평균 7500병 이상 팔린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의 신상품이 8개월 만에 출시된다. 이마트는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오는 23일 4900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레드와인에 이어 이번에는 화이트와인을 선보인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밸런스가 잘 잡힌 도수 13도의 화이트와인이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칠링해 치즈, 해산물, 샐러드 등과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49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을 유지하면서 도스코파스의 독보적인 명성에 맞게 여러 차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칠레 현지에서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와인 수준으로 그 품질을 높였다. 이를 위해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지난해 10월 칠레로 직접 가 현지 와이너리와 함께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를 기획했다. 가성비 와인을 만들어내는 칠레 센트럴밸리의 포도밭에서 샘플링한 수 십 종의 와인을 시음해본 후 후보군 10여종을 국내로 들여왔고, 국내에서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추가로 진행해 최종 선